한전 순천전력소(소장 한양주) 사회봉사단은 지난 7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순천시 왕조동에 독거노인세대를 방문해 추석 차례상을 준비할 수 있도록 쌀과 과일 등 제수용품을 전달하고, 주택의 전기설비 점검과 불량 조명등을 교체해주는 등 '추석 명절 사랑나눔' 행사를 펼쳤다.
또한, 생목지역 아동센터와 2010년 8월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씽크대 교체 등 시설개수와 시설운영비 지원, 아동 학습지도를 주기적으로 펼치고 있다.
한전은 장애아동센터 '참샘마루' 돕기에는 시설청소, 목욕봉사 등 인력봉사와 성인기저귀와 과일 등 후원물품을 제공하고 있다.
순천한전 전력소는 이밖에도 전력소 인근 다문화가정의 생활비 보조, YWCA에서 운영하는 노인무료 급식소 급식봉사 등 '세상에 빛을 이웃에 사랑을' 모토로하는 사회적 기업으로서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 온정의 손길을 펼쳐가고 있다.
한편, 순천전력소는 순천지역 재래시장 활성화와 지역의 전통시장 이용율 제고를 위하여 온누리 상품권 500여만원을 구매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 하고 있다.
ⓒ 미디어워치 & mediawatch.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