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찬 해남 만들기 군민운동(공동대표 이 승희. 장 호성. 정 광일)창립기념식이 지난 7월 7일 해남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에서 군민과 내. 외귀빈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
이날 희망찬 해남 만들기 창립식에서는 해남군 황산면에서 자전거를 타고 20여 년 동안 무료 이발 봉사를 해 온 조 용규(황산면 남리 금강이발관. 55세)씨가 “자랑스러운 해남인 상” 을 수여 했으며, 해남군 관내 14개 읍. 면에서 추천한 28명에게 (20Kg. 쌀 각2가마)56가마와 지체장애인협회(20Kg. 4가마)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희망찬해남만들기군민운동에서는 지난 8일 해남군 14개 읍. 면 대표가 추천한 불우가정 98가정에(20Kg) 사랑의 쌀 100가마, 해남군지체장애인협회 15가마,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해남지회 10가마, 전남농아인협회해남군지부 10가마 등 150가마의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쌀 전달식에서 이승희, 장호성, 정광일 공동대표는 "희망찬해남만들기군민운동은 우리들 가까이에 있는 소외계층과 장애인, 그리고 불우 청소년들에게도 깊은 관심과 배려로 내일을 살아가는 버팀목이 되겠다" 고 말했다.
한편, 희망찬해남만들기군민운동은 지난 7월 7일 해남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에서 창립식을 갖고 해남군 관내 14개 읍ㆍ면에서 추천한 28명과 장애인협회를 대상으로 사랑의 쌀을 전달한바 있다.
또한, 희망찬해남만들기군민운동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군민들에게 봉사를 펼쳐, 보다 친숙한 조직으로 다가설 것을 다짐하고 오는 11월에는 유명강사 초청강연과 함께 열린 군민위안 음악회도 준비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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