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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9년 12월부터 광주시와 광주테크노파크(원장 유동국)가 중심이 되어 역점적으로 추진했던 ‘초광역 3D융합산업 육성사업’이 지난 9월 5일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최종 통과했다.

‘초광역 3D융합산업 육성사업’은 광주의 광(光)산업과 대구, 경북의 IT산업의 역량을 결집하여 고부가가치 3D융합산업을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2년부터 2016년까지(5년간) 총사업비3,266억원(광주지역-1,270억원)을 투자하여 기술개발, 기업지원, 인력양성, 3D상용화지원센터 설립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번 사업을 초광역 차원에서 처음부터 기획, 추진해 온 광주테크노파크는 우리지역 3D융합산업육성을 위해 2012년부터 2016년까지(5년간) 131억원을 투자하여 가상클러스터 구축사업, 3D강소기업 육성사업 등을 추진한다.

광주, 대구, 구미지역을 연계하는 가상클러스터 구축사업은 사업관리시스템, 원격영상협업시스템을 구축하여 원거리에 위치한 지역간 물리적 한계를 가상클러스터 공간 내에서 기업들이 정보교류 및 마케팅 등의 장소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또한, 3D 강소기업 육성을 위해 3D 전문인력 양성, 기술거래지원, 시제품제작지원, 애로기술지원, 특허 및 인증지원, 투자촉진 및 사업화지원 등 통하여 3D 강소기업 육성을 위해 밀착 지원한다.

그동안 광주테크노파크는 우리지역 3D융합산업 유치를 위해 지역설명회, 기업체 수요조사, 국회전시회ㆍ포럼 등을 개최하였으며, 대구, 경북과 함께 사업유치를 위한 對정부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

광주테크노파크 유동국 원장은 “초광역 3D융합산업 육성사업은 호남권-영남권의 정치적ㆍ산업적 기반을 토대로 연계한 사업으로, 우리지역 3D기업을 집중 육성하며, 역외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에 중점을 두어 성공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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