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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학교, 문화연대 공동대표 강내희 중앙대 교수 초청 강연

순천대학교 인문학연구소(소장 강성호)는 오는 9월 22일 한국의 대표적 시민문화운동 단체인 문화연대 공동대표이자 계간 ‘문화 과학’의 발행인인 강내희 중앙대 영문과 교수를 특별 초청해 강연을 연다.

강내희 교수 초청 강연은 9월 22일 오후 2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3개의 주제별 강연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22일 오후 2시에 시작되는 1강은 “2011년 청년학생 세상을 바꾸다”를 주제로 하며 제2강(오후 4:30-6:30) “한국과 중국의 지식생산방식의 반성적 비교”, 제3강(오후 8:00-9:30) “지역문화 운동과 기적의 도서관” 순으로 진행된다.

강내희 교수는 한국 문화운동과 학문운동영역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이고 있으며 서강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마큇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특히 이번 강연은 국내외 청년 문제에서부터 중국의 지식 체계, 지역 문화 운동에 이르기까지 세 가지 주제를 해박한 지식과 명쾌한 논리로 설명하게 된다.

주제별 내용을 보면 1강에서는 최근 유럽, 아랍, 아프리카 등 세계 곳곳에서 등장하고 있는 청년문제를 소개하고 한국 대학생들의 현실 참여의식을 깨우치게 된다. 2강에서는 중국 지식인들의 지식 생산 방식을 통해 현재 우리가 처한 현실을 반성적으로 비교할 예정이다.

마지막 3강은 문화연대 활동을 통해 다져진 현실 인식을 바탕으로 기적의 도서관과 지역 문화 운동과의 상관 관계를 살피고 지역 문화운동의 향후 나아갈 방향을 탐색하게 된다.

이번 강연은 순천대 지리산권 문화연구원, 순천대 사학과, 기적의 도서관이 공동 주최하며 1강은 순천대 박물관 시청각실, 2강은 순천대 70주년 기념관 2층 회의실, 3강은 순천 기적의 도서관 세미나실에서 각각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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