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지대만 기자)함평군이 교통사고 다발지역에 각 방향별로 안내표지판을 포함한 과속방지턱 4개를 설치했다.
안전시설 설치 지역은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작년 12건, 올해 현재 16건이 발생한 대표적 사고 다발지점이다.
지역주민은 “일주일에 사고가 한 두건 발생하는 지역에 4방향 과속방지턱이 설치돼 다행이다.”고 말했다.
함평군 관계자는 “경찰서와 협조해 위험지역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교통사고 줄이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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