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지대만 기자)함평군 함평읍 내교리 임화자(60) 씨가 영농 경영개선 활동을 인정받아 2011 영농스타상을 받았다.
임 씨는 22일 경기도 과천에서 생활개선중앙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전국생활개선 한마음대회에서 2004년 함평군 학교면 김영란 씨 이후 7년 만에 전남 출신으로 수상했다.
임 씨는 쌀 가공 전통식품을 개발, 전통음식 알리기 홍보대사 활동, 한식 세계화 기여 등이 높은 평가를 얻었다.
또 쌀 가공, 떡 시장 개척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쌀 소비 촉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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