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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제63차 AIPH 서안 총회에 참가, 정원박람회 준비 상황을 보고하고 외국 정원 유치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고 밝혔다.

제63차 AIPH(국제원예생산자협회) 총회는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2011 서안세계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중국 서안에서 개최되며 17개국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조직위는 이번 총회에서 세계 각국의 관계자들을 만나 정원박람회를 적극 홍보하고 정원박람회장에 들어설 실내외 정원 유치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AIPH 정기총회는 1년에 1회 세계적인 조경ㆍ원예 전문가들이 서로의 지식과 노하우, 기술을 교류하고 있으며 지난 제62차 AIPH 총회는 순천에서 열린 바 있다.

미래 세계 도시의 모델이 될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2013년 4월 20일부터 10월 20일까지 ‘지구의 정원, 순천만’을 주제로 6개월간 열린다.

현재 박람회장 공정율은 22%로 4년 전부터 나무은행을 통해 자체 확보하고 있으며 지난 5월 상수리 나무와 편백 등 1천500주를 수목원과 주 박람회장에 옮겨 심어 큰 나무는 올해 12월 말까지, 작은 나무는 내년 4월까지 식재를 마무리 할 계획이다.

정원박람회장에 만들어지는 외국정원은 세계전통정원 10개소와 실외테마정원 8개소, 실내정원 30개소 등 총 48개소로 지난해 제62차 AIPH 순천 총회를 시작으로 활발한 유치 활동을 벌여 미국, 일본, 중국, 네덜란드 등 10개국은 세계전통정원 참여 국가로 이미 확정되었다.

조직위 관계자는 “AIPH 서안 총회를 계기로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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