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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임채환)은 오는 28일 (금) 10:30~11:30에 광주 북구 동림동에 위치하는 산동교 친수공원에서 “친환경 강이용 실천 다짐” 행사와 영산강변 수변정화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영산강유역환경청장, 대한주부클럽연합회 광주지회를 비롯하여 공무원, 민간단체,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 지자체, 민간단체 등이 함께 친환경 강이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의 주요내용은 영산강을 친환경적으로 이용하기 위한 민간단체 대표의 다짐문 낭독이 있으며, 영산강에 EM흙공을 던지는 퍼포먼스도 전개한다.

아울러,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영산강을 올바로 이해하고 친수공간의 친환경적 이용을 확산하는 한편, 주민들에게 지역환경의 소중함과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영산강 수변지역 정활활동도 실시된다.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이번 행사에서 영산강 방문 시 쓰레기 되가져 가기, 경관 및 동식물 보호 등 건강한 영산강을 만들기 위해 실천사항을 강조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생명의 영산강을 위해 정부와 민간, 기업이 다함께 협력하는 깨끗하고 건강한 영산강 만들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환경공단 호남지역본부, 한국수자원공사 전남지역본부, 광주.전남 환경보전협회, 농협중앙회 광주지역본부, 우리은행 호남영업본부 등 관련단체와 대한주부클럽연합회광주지회, (사)주암호보전협의회, 푸른무안21협의회, 화순환경운동연합,: 광주전남녹색기업협의회, 포스코광양제철소, 영산강환경지킴이, 명예환경감시원 등 3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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