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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광주전라=손은수 기자) 장흥 강진 영암지역 민주통합당 김영근 예비후보는 19대 총선 후보 선출에서 민주통합당이 모바일 투표를 실시하기로 최종 결정한 것을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장흥 강진 영암지역 유권자들이 모바일로 국회의원 후보선출을 위한 경선투표에 참여하면 금권과 관권선거를 막을 수 있다"며 모바일 경선방식은 농촌지역에서도 선거혁명을 가져올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김 예비후보는 "관건은 모바일투표 참여"라며 "20∼30대 젊은 유권자와 노동자들이 들고 일어나야 한다"고 강조하고 "그래야 한미FTA 파기를 외치는 후보를 지역대표로 뽑을 수 있고 궁극적으로 한미FTA 자체를 파기시킬 수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조직선거와 관권선거를 획책하는 후보를 퇴출시킬 수 있는 길이기도 한다는 김 예비후보는 "구태의연한 선거는 또다른 불법과 탈법을 낳는다는 것은 상식이고, 모바일 경선참여는 유권자와의 약속을 어기거나 공약을 남발하는 후보를 응징하는 길이며, 경선참여로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민주통합당 선거인단 모집은 오는 15일부터 29일까지 보름간으로 콜센터로 전화하거나 인터넷으로 접수, 모바일투표 또는 현장투표를 할 수 있다. 선거인단은 선거인단 공모에 응한 2012년4월11일 현재 만19세 이상의 유권자 전원으로 구성되고 모바일 선거인단으로 확정되면 모바일ARS 투표에 응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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