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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갑 허용범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리 개최

“이승만 대통령 배출한 동대문갑서 승리해 정권재창출 앞장설 것”

4.11 총선에서 새누리당 동대문갑 후보로 공천을 확정지은 허용범 후보가 20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최후의 결전을 위한 닻을 올렸다.

허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시 동대문구 제기동 동일빌딩 2층에서 열린 개소식에서 “동대문구는 1948년 대한민국 이승만 초대대통령을 배출한 곳”이라며 “막중한 역사적인 책임을 느끼며 겸손한 리더쉽으로 동대문갑 지구당을 이끌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허 후보는 “그동안 동대문 지구당을 지켜온 당원 여러분들이 저의 울타리가 되어서 국회로 보내준다면 국회를 바로 세우고 동대문을 발전시키겠다.”며 “총선승리와 정권 재창출이라는 역사적 사명을 완수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어 축사에 나선 김형오 전 국회의장은 “국회의장 시절 국회 대변인으로 함께 일하며 지켜본 허용범은 자기 절제는 허용범위 안에서, 일은 허용범위 밖까지 하는 사람”이라고 추켜세우며 “이런 사람이 국회에 가야한다”고 강조했다.

최병렬 후원회장은 “조선일보 후배인 허용범은 나태하지 않고 가장 열심히 일하는 기자였다”면서 “대한민국과 동대문구 구민을 위해 가장 헌신할 사람이 허용범 후보”라고 칭찬을 이어갔다.

홍준표 전 대표는 “동대문구는 현재 시, 구 의회를 모두 야당이 장악했다”면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먼저 단결이 된 동대문갑 지역에서 국회의원만큼은 꼭 지켜야 한다”고 부탁했다.

홍사덕 후보는 “지금의 민주통합당은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의 정신을 계승하는 그 민주당이 아니”라면서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박근혜를 지키기 위해 허용범 후보가 꼭 승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축사에 나선 전 동대문 구청장 박훈 상임고문은 “동대문에 새로운 바람,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다”며 “동대문 구민의 눈물을 닦아줄 사람, 구민의 희망이 되어줄 사람은 허용범 뿐”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김형오 전 국회의장,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대표를 지낸 최병렬 후원회장, 새누리당 동대문(을) 지역구 후보인 홍준표 전 대표, 종로 지역구 후보인 홍사덕 전 국회부의장이 참석해 축하 인사를 건넸고, 박진 의원 등 정계 주요 인사를 비롯한 동대문 지역 주민 2천여명이 참석, 대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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