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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김충석 시장, 시민단체로부터 직무유기 혐의로 고발당해

활빈단, 혈세도둑질 방치 직무유기한 여수시장,의회의장,감사관 직무유기 검찰에 고발


◇76억원 도둑질 당하고도 눈뜬장님 여수시청 규탄 시장실 항의방문 기자회견

활빈단(대표 홍정식),청렴공정버스(회장 최토출)등 부패추방 시민단체들이 2일 오후2시 여수시청에 기습출현해 세금훔쳐내 파먹기,뇌물수수 관행등 묵은때를 벗기라며 때밀이타월을 경종용품으로 전달하면서 혈세도둑 퇴치등 부정부패비리척결 활동을 벌였다.

이들은 이날 여수시장을 방문해 일개 기능직 8급 공무원이 수년간 혈세를 76억원이나 빼돌려도 눈 뜬 장님인 시장과 의회의 회계감사 소홀,감사직무를 소홀히한 감사관,한 부서에 보직변경 없이 장기간 붙박이로 근무토록 한 인사 주무국과계장,구속된 부하를 관리감독 소홀한 소속 국과장 지휘라인에 대해 검은돈 나눠 착복했는지 공모여부 까지 의혹을 제기하는등 강도높은 규탄행사를 열었다.

이날 이들은 시장에 정보공개법에 의거 문제직원의 업무처리에 대한 기존 감사 자료를 요구하고 자체감사 부실 이유도 따져 감사강화 대책을 주문했다.

이들은 동료공무원들의 근로소득세를 빼돌리고,퇴직 공무원의 급여를 가로채며 시발행 상품권 소지자에게 지급하는 환급액까지 뻥튀기하는 대범한 도둑질 에 대해 입출금 내역을 수기(手記)로 작성할 수 있도록 방치한 원인 규명에 나서고 시장에 횡령액 76억원 회수 태스크포스를 결성해 11월중으로 전액 회수해 시금고에 입금시키라고 강력 경고했다.

또 이 사건을 수사중인 검찰(광주지검순천지청)에 여수시가 세무관서와 재무회계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e-호조 시스템’을 운영하지 않은 의혹도 조사해 전남도 여타 시군 지자체 회계 전반에 걸쳐 수사망을 넓히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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