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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도서에서 출산예정일을 40여일 남겨둔 임산부가 조기 진통을 호소해와 해경이 경비함정을 급파, 목포소재 대형병원으로 안전하게 이송하였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문홍)에 따르면, 어제(10일) 오후 6시 20분경 신안군 신의면에 거주하는 필리핀 출신 임산부 매지티아키노(27세)씨가 양수가 터져 출산이 임박하다며 보건지소장이 긴급이송을 요청했다.

해경은 인근 경비중인 경비정을 급파, 임산부와 보호자를 목포해경전용부두로 안전하게 이송하였다.

해경 관계자는 “기상 불량으로 호송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과거 임산부 이송 경험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신속하게 육상으로 이송하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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