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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에서 60대 뇌출혈 응급환자가 발생해 해경이 신속히 경비함정으로 이송하여 귀중한 생명을 지켰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문홍)에 따르면, 어제(17일) 밤 8시경 신안군 안좌도에 거주하는 장모(67세, 남)씨가 뇌출혈 증세를 보인다며 긴급 이송 요청했다.

해경은 경비함정 긴급 출동시켜 응급환자 및 보호자 등 4명을 편승코 목포항으로 이동해 대형병원으로 이송했다.

해경관계자는 “응급환자 발생 시간이 어두운 밤이었고, 파고 3~4미터로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상태였으나, 신고자의 위급한 목소리를 듣고 ‘내 가족에게 처한 일’이다는 생각으로 현장에 나가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해경은 올해 현재 도서 및 선박에서 발생한 응급환자 180명을 후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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