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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은 지난 15일 박우량 신안군수, 신안여객 임형연대표와 지역주민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압해읍사무소에서 농어촌버스 공영화를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을 통해 6개 노선 공영버스 운행 양도ㆍ양수 협약서를 교환하고 오는 3월 5일부터 공영버스 운행개시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신안군은 인구감소, 자가용 자동차 증가 등으로 버스업체의 경영이 악화되고, 그에 따른 군민 교통 불편으로 이어져 민선4기(신안군수 박우량) 취임부터 불합리한 교통체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교통 T/F팀을 운영하여 2007년부터 2009년까지 압해읍을 제외한 13개 읍.면에 전국 최초로 버스공영제를 시행하여 대중교통 불편 해소의 모범 사례로 타 지방자치단체의 벤치마킹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이로써 신안군은 압해읍 버스공영제를 끝으로 14개 읍.면 버스공영제 사업이 마무리 됨에 따라 4만 여명의 군민이 차별화된 양질의 교통서비스를 이용함으로써 한층 윤택한 삶의 질 향상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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