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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태 회장 18일 TV조선, MBN 연속 출연

18일 오후 3시 MBN '뉴스M'과 6시 TV조선 '황금펀치'에 잇달아 출연예정

정치평론가로 맹활약 중인 자유언론인협회 양영태 회장이 내일 오후 3시 종편채널 MBN '뉴스M'과 같은 날 오후 6시 TV조선 '황금펀치'에 잇달아 출연한다.

양 회장은 '뉴스M'에서는 정치권 화제와 이슈, 그리고 인수위 활동과 평가에 대해 특유의 치밀한 분석을 통해 시청자의 궁금증을 해소해줄 전망이다.

TV조선 '황금펀치'를 통해서도 정치뿐 아니라 박근혜 정부의 민생경제, 복지정책 등 현재 전반적 이슈에 관해 폭넓게 진단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양 회장은 전 서울대 초빙교수이자 치의학 박사로, 박정희 전 대통령 가족 주치의, 전두환 전 대통령 등 전직 대통령 주치의를 맡았던 사실이 오랫동안 화제가 된 바 있다. 최근 종편을 통해서도 소개돼 새삼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양 회장은 현재 인터넷타임즈 발행인 겸 대표로 언론매체를 운영하면서 칼럼니스트로도 큰 활약을 펼치고 있다. 또 자유언론인협회장을 맡으며 우리 사회의 민주주의 발전과 언론발전을 위해서도 애쓰고 있다.

양 회장이 단장 겸 상임지휘자로 이끄는 서울글로리아합창단을 이끌고 매년 천안함 폭침 사건 희생자들을 위한 추모기념음악회를 열어 우리사회와 문화계에 큰 반향을 일으키기도 했다.

18대 대선기간 중 종편채널을 종횡무진 누비는 활약으로 당시 박근혜 후보 대선승리에 제1전사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었던 양영태 회장.

색다른 논리와 의견을 개진해 호평 받았던 양영태 박사가 내일 다시금 시청자들에게 어떤 촌철살인의 전망과 분석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소훈영 기자 firewinezer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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