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보 및 독자의견
후원안내 정기구독 미디어워치샵

기타


배너


무안군이 올해 저소득층 아동들의 양육여건 개선을 위한‘드림스타트 사업’을 본격 가동한다.

무안군에 따르면 드림스타트 사업은 지난 11년 보건복지부로부터 대상지역으로 선정되어 지역내 저소득층 아동을 대상으로 보건ㆍ복지ㆍ교육 분야 등에 맟춤형 통합서비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저소득층 아동들의 공평한 양육여건 조성과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수요자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실현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무안군은 그동안 승달문화예술회관내에 별도의 사무실 공간을 확보하고 전담공무원과 민간전문인력 5명을 채용해 배치하였으며, 오는 2월말까지 신규 사업대상자를 발굴하기 위해 현지 가정방문을 통한 사례관리를 진행중이며 방문결과에 따라 고위험 가정 순으로 대상자를 선별하여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등을 고려한 전문화된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군 드림스타트 사업단은 지난해까지 약 100여명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

또한 무안군 관계자는 저소득층 아동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아동복지 정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히고, 앞으로 학교와 보육시설, 보건소 등 지역내 복지자원과 연계ㆍ협력해서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조력자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워치 일시후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현대사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