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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 "박준영 도지사 물테러 통진당 안주용 고발할 것"

"최루탄 이어 물테러 가한 통진당은 폭력정당" 맹비난


최근 전국을 돌며 북핵 반대시위를 벌이고 있는 민생활빈단(活貧團 대표 홍정식)의 홍정식 대표가 전라남도의회에서 신년 도정계획을 도민에게 보고하는 박준영 도지사에 종이컵 ‘물 테러’를 벌인 통합진보당 안주용 도의원의 폭력행위를 강력 성토하며 고발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활빈단은 27일 성명서를 내고 안 의원과 통진당을 향해 "헌정 사상 초유의 ‘최루탄 테러’를 국회에서 자행해 의회민주주의를 유린한 국회의원 김선동을 본받으려는 작태냐"고 지적하고 "자당 소속 도의원의 행패에 대해 꿀먹은 벙어리인양 사과 한마디 없는 통합진보당이야 말로 ‘반성하고 죄를 씻으라’는 메시지를 담은 ‘물세례’를 받아야 할 폭력 정당이다"고 맹비난했다.

이어 활빈단은 박 지사의 발언과 행태에 분노를 느껴 충동적으로 나온 돌발행동이라고 강변하는 안의원에 대해서도 "지방자치법 제84조를 위반한 행위에 책임을 지고 도민들에 사과후 도의원직을 사퇴하라"고 요구했다.

이에따라 활빈단은 "안 의원이 자신이 저지른 의회내 반민주적이고 독선적 폭력에 대한 도민들의 비난의 쓴소리를 마이동풍식으로 무시하면 안 의원을 검경에 고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사진은 최근 활빈단의 홍정식 대표가 중앙정부종합청사 앞에서 북핵 반대 규탄시위를 벌이고 있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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