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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흥ㆍ 강진ㆍ 영암이 지역구인 황주홍 의원이 민주당의 정치노선을 질타했다.

황 의원은 31일 YTN 뉴스인에 출연하여, "민주당의 가장 본질적인 문제는 노선문제" 라고 지적하며 "민주당이 ‘혁신과 통합’과의 통합과정을 거치면서 당 강령에서 ‘자유민주주의’와 ‘중도개혁주의’가 사라져 버렸다면서, 이를 회복하는 것이 지금 민주당의 핵심과제"라고 주장했다.

또한 황 의원은 "이제 민주당이 새로워지려면 적어도 한번 정도는 당권의 교체가 필요하며, 그 시기는 바로 이번 전당대회"라고 말했다.

황 의원은 "민주당 내에서의 당권교체가 반드시 이뤄지지 않으면 5년 뒤의 대통령 선거에서 다시 한 번 실패한다"고 역설했다.

황 의원은 민주당이 지난 4월 총선에서, 12월 대선에서 동일한 ‘실패경로’를 밟아왔다며, 이제는 그 경로에서 이탈해서 ‘성공경로’로 가야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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