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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빈단,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 일 특사 아소다로 교체하라!"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5일 제18대 박근혜대통령 취임식에 일본특사로 24일 방한하는 아소다로 부총리겸 재무상의 방한을 결사반대하며 아베신조 총리는 한국과 우호적이고 동북아평화지향형 인사로 경축특사를 교체할 것을 요구했다.

할빈단은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에 하필 아소다로 특사냐?”며 “아베총리는 일제 때 안면도 송림파괴범이며 한국인 1만명을 강제징용한 아소다로 가문의 후손으로 ‘창씨개명은 조선인의 희망해 이루어 진 것'이라고 망언했던 아소부총리의 특사 파견을 규탄했다.

덧붙여 박근혜 당선인과 외교통상부장관에 대해서도 “아소부총리겸 재무상은 아베 신조총리와 절친한 일본 극우의 제2인자로 일제만행 시 조선 물자수탈 원흉으로 경제파괴 수괴 집안 후손이기에 한일 관계에 우호적이고 동북아평화지향형 인사로 경축특사를 긴급 교체할 것을 일본측에 강력하게 요구하라"고 촉구했다.

또, “하필 이웃나라 첫 여성 대통령 경축사절로 일제 때 안면도 송림파괴범, 아소탄광 한국인 1만명 강제징용 만행을 자행한 가문의 반한 인물이냐” 며 “아소부총리는 꼭 올려면 취임식과 청와대 만찬 가기전에 충남도청과 태안군청을 먼저 방문해 석고대죄하고 손해배상부터 하라”고 경고했다.

한편, 활빈단은 아소가문이 일제시대때 충남 태안군 안면도를 조선총독부로부터 사들여 섬의 울창한 송림을 훼손하면서 '아소가(家) 왕국' 건설을 계획했던 것이 '아소 100년사(麻生百年史)-아소시멘트주식회사'란 책과 안면도 현지 주민의 증언에 의해 사실로 밝혀졌기에 24일 오후부터 이한(離韓)때까지 공항-일본대사관-아소다로 투숙 호텔-청와대 등지를 돌며 석고대죄 사과요구 시위를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활빈단은 “이같이 우리땅을 망쳐놓아 응징받아 마땅한 일본의 착취 기업후손이 오도된 역사관으로 망언이나 일삼고 있다”고 분개하고 "분노만 할 것이 아니라 안면도주민, 태안군민은 물론 충남도민 모두가 들고 일어나 일본의 사죄를 요구하고 훼손림에 대한 배상을 청구할 것을 강력히 촉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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