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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기초의원들, 안보위기 '나몰라라' 해외 연수

활빈단, "이 상황에 해외연수라니.." 광주시 기초의원 겨냥 '성토'


청와대에서 대통령 측근 인사들에 대해 비난 시위 벌이는 홍정식 단장(활빈단 활동자료 사진)

시민단체 활빈단(活貧團 대표 홍정식)은 14일 "한반도 전쟁 위기 고조 상황도 외면한체 안보위기속 광주 기초의원들의 해외연수를 추진하는 얼빠진 짓 말라" 고 성토했다.

활빈단은 北의 연이은 대남도발 위협, ‘키 리졸브’한ㆍ미 합동군사훈련으로 안보 최악 와중에 광주북구및 남구의회 지방의원들이 의정에 전념않고 해외연수나 나가는 것은 “혈세로 세비주는 시민을 기만,우롱하는 얼빠진 짓으로 국민적 규탄을 받아 마땅하다”고 비판했다.

이어 활빈단은 兩구 의회 의장에 해외연수 대신 연평도 백령도행 안보체험 연수로 변경 하라고 주문했다.

주민반대에도 꼭 해외에 나가려면 ‘전쟁도발광 김정은 규탄 국제홍보단’ 활동으로 대체할 것을 특별제안했다.

활빈단은 4천만원 상당 시예산을 낭비하며 의정연수 핑계 대고 전쟁나던 말던 유유자적 외국바람 쐬겠다는 이들 얼빠진 의원들을 겨냥해 해외연수 저지를 위한 강도높은 규탄 시위를 열 계획이다.

앞서 활빈단의 홍정식 단장은 15일 오후 3시 순천 에코그라드 컨벤션 홀에서 ‘호남정치발전을 위한 시민단체’ 역활 강연과 16일 지리산빨치산토벌전시관 호국안보행사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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