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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생가 추태난동 낸시랭과 퍽큐녀의 예술세계

상품성과 비정치성 추구해온 미국의 팝아트와 전혀 달라


박정희 생가 투어에서 추태난동을 부린 낸시랭과 퍽큐녀, 이주혜의 과거 작품세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낸시랭의 경우 간간히 매스컴을 통해 소개되었지만, 퍽큐녀 이주혜의 경우는 무명 중의 무명이라 대중에 알려진 바가 전혀 없기 때문이다.

우선 낸시랭의 경우는 2009년 발표한 '잠자는 팬티여왕'이 대중들에 가장 널리 알려졌다. 낸시랭은 이 작품에 대해 “한국 남자들은 아직도 의무적으로 군대를 가야 된다. 한국 여자들의 애인이나 남편, 자식들은 군대를 다녀왔거나 가야 된다는 점에서 한국은 밀리터리 국가”라고 지적한다. “꼭 이런 상황이 아니더라도 신자유주의 시대의 자본주의는 모두를 자본이라는 전쟁터의 전사로 만들고 있다. 나는 이런 우리 모두에게 꿈과 판타지를 주고 싶다.”고 자평했다.

그러나 작품 자체를 뜯어보면 대학 신입생 환영회에 혼자 술퍼마시고 쓰러진 5학년 노땅 언니의 모습에 불과하다.

이 작품 이외에 건담 등, 로보트 얼굴만 바꿔 내보인 작품들도 소개한 바 있다. 낸시랭은 이 작품들에 대해서도 "인간의 욕망과 나약함을 로보트로 평면 표현했다"고 밝히고 있으나 작품 하나하나 예술이라 부르기 민망한 초등학생 미술수업에서 나온 수준들이다.



퍽큐녀라 불리는 이주혜의 작품은 그 자체로 혐오스러움을 준다. 하나하나 따져보면 60년대 유럽과 미국에 불어닥친 히피문화, 더 넓게 보면 기존 질서를 무너뜨리겠다는 신좌파 문화의 복사판이다. 이미 50년이 지난 2013년의 대한민국에서 유럽과 미국의 구태 문화를 들여온 수준에 불과한 것.

특히, 일본의 포르노샵에 가면 손쉽게 구할 수 있는 낡은 S&M식 변태 성욕만 발산해놓은 작품들이 다수이다.

이들은 자신들의 작품을 팝아트라 주장하지만, 실제 19050년대 말에 불었던 팝아트는 이들의 작품과 달리 엘비스 프레슬리, 마릴린먼로, 코카콜라 등등 대중적 아이콘 등을 그대로 복제해서 보여주며, 철저한 비정치성과 상품성을 추구했다.

박정희 생가에 들어가, 친노종북 세력에 아첨하는 행위를 하며, 상품적 가치는 전혀 갖추지 못한 저질 작품을 양산한 이들을 팝아티스트라 부른다는 것 자체가 넌센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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