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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남원코리아 오픈 국제롤러경기대회 개회식 '성황'

18개국 800여명 국내외 선수 임원단 참여 이벤트 펼쳐



2013 남원코리아오픈 국제롤러경기대회 개회식이 20일 저녁 6시 남원시 춘향골 체육관에서 개최됐다.

국내 선수와 18개국 해외 선수 임원진 800여명이 참가한 이날 개회식에선 식전행사로 슬라럼 국가대표 선수단의 시범공연과 뉴질랜드 선수가 마오리족 전통춤인 하카를 선보였고 이어 남원 시립국악단의 퓨전공연이 펼쳐졌다.

이어 정용철 전라북도 대한롤러경기연맹회장의 개회선언과 이번 대회 공동 대회장인 유준상 대한롤러경기연맹과 이환주 남원시장의 대회사, 와 김성범 남원시의회 의장의 축사가 진행됐다.

이날 개회식에서 유준상 대한롤러경기연맹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 인라인 스포츠는 국민건강을 지키는 생활스포츠로 자리매김하였다“면서”이번 대회에는 동호인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함으로써 남원코리아 오픈이 롤러스포츠의 부활을 이끌어 냄과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함에 따라 대한롤러경기연맹과 남원시의 효자상품의 하나임을 입증하겠다“고 피력했다.

이환주 남원시장도 대회사를 통해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에 대해 “선수들의 기량과 대회규모가 성장해 18개국 1400여명이 참여하는 명실상부한 국제대회로 발전하게 됐다“면서” 남원시가 국제롤러의 메카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성범 남원시의회 의장은 대회 환영사를 통해 유준상 회장 등 대회 관계자들에게 노고를 치하하며 “이번 대회기간중 남원의 자연경관과 관광명소를 둘러봐라”고 당부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이환주 남원시장을 비롯해 김성범 남원시의회 의장 정용철 전라북도 롤러경기연맹회장, 김대진 전라북도 체육회 사무처장, 방춘원 남원경찰서장, 심상길 남원농협조합장, 하대식 전라북도의원, 이상현 전라북도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어진 2부 다과회 행사에선 케익 커팅과 건배제의에 이어 참가선수단 전원이 참여해 이벤트를 갖는 이벤트가 펼쳐졌다.

20일부터 28일까지 남원서 열리는 남원코리아오픈 국제롤러경기대회는 올해로 6회째로 해외 18개국에서 1400여명이 선수임원진이 참여해 9일간 각축전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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