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소장 백승관)가 일반직원들을 대상으로 ‘내 안에 포스코가 피어나다, ‘PIM (POSCO-In-Me)’라는 주제의 토크콘서트를 열고 희망과 주인의식을 일깨웠다.
27일,백운아트홀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포스코인으로서 긍지와 주인의식을 되새기는 내용이 담긴 영상물 시청을 시작으로 ‘도전과 실천의 가치’의 의미를 전달하는 임원특강, ‘책임과 실천’에 대한 일반직원의 이야기가 이어졌다.
3 시간 동안 진행된 토크콘서트는 직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기 위해 걸쭉한 입담과 재치를 자랑하는 개그맨 정성한씨를 사회자로 특별 초빙하고 뮤지컬 배우 최정원씨의 갈라공연,영어교재를 펴내고 끊임없는 열정과 도전으로 변신을 꾀하는 개그맨 김영철씨의 특별강의로 꾸며졌다.
한편, 광양제철소 토크콘서트 ‘PIM (POSCO-In-Me)’은 마음속의 포스코를 꽃피우고 희망과 긍정의 에너지를 충전하여 더욱 행복한 일터가 될 수 있도록 광양제철소에 근무중인 직원 모두의 참여를 위해 오는 7월 10일까지 4차례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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