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보 및 독자의견
후원안내

기타


배너


순천시는 국가적 전력수급 위기 상황에 적극 대처코자 「순천하늘빛축제」운영 방식을 탄력적으로 조정,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요 조정사항은 축제기간 매일 점등 계획을 외래 관광객이 많이 찾는 주말인 금, 토, 일에만 점등 하고, 8시부터 11시까지 3시간 실시하려던 것을 8시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1시간 단축 점등한다.

또, 전기를 사용하는 대신 ‘자가 발전기’를 사용키로 했으며, 자가발전으로 인한 운영비 증가는 축제기간 단축을 통해 충당하기로 했다.

하늘빛축제는 전력 사용 최대 부하시간이 아닌 야간에 개최되며, 전력 수급에 지장을 주지 않는 전력 사용량 그리고 친환경 LED 조명 사용으로 전기료는 월 100만원 안팎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하늘빛축제 탄력 운영을 통해 국가적 전력수급 위기 상황에 적극 동참하고 대한민국 최초 정원축제인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완성을 견인하는 축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완성도를 높이고 야간개장에 맞춰 추진되는 「순천하늘빛축제」는 박람회장을 찾는 관광객을 도심권으로 유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축제로 원전사고 이전인 지난 1월부터 기획, 추진해 왔으며 오는 8일 개막하여 10월 27일까지 동천일원에서 열린다.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워치 일시후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현대사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