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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이 29일 오후 4시 세정담당관실을 방문해 최근 전국 최초로 부도아파트에 대해 취득세원을 발굴한 직원들을 격려했다.

강 시장은 대한주택보증회사에 대한 취득세원을 발굴하게 된 계기에 대해 묻고 “전국 최초의 모범사례가 돼 매우 기쁘다.”라며 “이것이 바로 ‘창조행정’이고, 앞으로도 지방 세정업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앞서 광주시는 대한주택보증회사에 대해 부도아파트를 인수매각하는 과정에서 관행처럼 비과세 했던 것을 전국 최초로 44억을 부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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