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보 및 독자의견
후원안내 정기구독 미디어워치샵

기타


배너

해남라이온스클럽, 추석맞아 불우이웃돕기 봉사

20여명 독거노인, 장애우 가족, 소년·소녀가장 등 불우이웃 찾아


국제라이온스 해남클럽(회장 진정일)은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며 위문하고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지역사회, 행복한 해남 만들기’ 에 나서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17일 해남라이온스클럽 진정일 회장과 회원들은 해남읍 이 모씨(90세ㆍ기초생활수급자) 등 20여명의 독거노인과 장애우 가족, 소년ㆍ소녀가장등 불우이웃을 찾아 위로하며 작지만 따뜻한 추석을 맞이하길 바라면서 햅쌀과 함께 생필품을 전달했다.

진정일 회장은 "이번 행사에 뜻을 같이하여 동참해 준 전 회원들의 뜻이 어렵게 살아가는 우리 이웃들에게 는 희망으로 전달되고 있어 기쁘다“며 ”요즘은 갈수록 더욱 어려운 시기인 것 같아 가슴 아프지만, 모든 이웃이 사랑과 함께 이웃을 돌아보는, 그래서 모두가 따뜻한 추석이 됐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이번 봉사의 의미를 밝혔다.

북일면 한 마을에서 90세 홀어머니를 모시고 어렵게 살아가는 김 모씨를 추천하여 면사무소를 통해 전달한 이 마을 손동수 이장은 "해남라이온스클럽에서 봉사하는 이런 좋은 일들이 지역사회에 알려져 사랑을 나누며 함께하는 지역 사회가 됐으면 한다" 며 이웃을 대신하여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국제라이온스 해남클럽은 훈훈한 지역사회를 위해 매월 자연정화 캠페인 등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매년 연말연시, 설날, 추석 명절에는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성금과 물품을 전달하고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사랑 그리고 봉사의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워치 일시후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현대사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