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뷰 박한명 편집국장이 미디어워치 인터넷판 편집장을 겸임하게 됐다. 방송과 강연 및 저술 그리고 애국포털사업 기획 등 전방위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미디어워치 변희재 대표는 최근 박 국장과 만나 온라인판 편집장직을 제안했고 박 국장은 이를 받아들였다.
이에 따라 미디어워치 온라인판이 미디어감시란 본연의 역할을 위해 좀 더 활기를 띄게 될 것으로 보인다.
변 대표 역시 자신이 밝힌 월간 도전, 월간 리더스 창간 및 애국포털사업에 심혈을 기울일 수 있게 됐다.
변 대표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애국세력 청년 정치 지도자·청년 기업가·청년 언론인을 육성하기 위해 일단 모든 도전 이야기를 담은 ‘월간 도전’, 리더가 알아야할 모든 지식을 담은 ‘월간 리더스’란 잡지를 창간, 기업인·정치인·언론인 육성 아카데미까지 해보려 한다”면서 “월간 도전, 월간 리더스가 성공하면 미디어워치에서는 정치인, 기업인, 언론인을 한꺼번에 육성하는 강좌를 개발, 10년~20년 뒤의 대한민국을 준비하겠다”며 더욱 큰 목표를 위해 뛰겠다는 자신의 포부를 밝힌 바 있다.
박한명 국장은 “변 대표의 활동 범위가 워낙 넓다보니 여건 상 미디어감시 역할에만 전력을 쏟기 힘든 부분이 있었을 것”이라며 “앞으로 폴리뷰와 함께 미디어워치 편집을 맡아 온라인 미디어워치 역할 강화를 위해 뛸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미디어워치의 역할 강화가 곧 탄생할 미디어내일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변 대표의 활동과 미디어워치, 미디어내일이 모두 우파진영에 시너지 효과를 가져와 거짓 좌파세력과 그 친위부대 역할을 하는 언론의 허위와 억지에 맞서 싸우는 우파의 전진기지 역할을 충분히 할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다.
소훈영 기자 firewinezer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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