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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구 전일빌딩 활용방안 마련을 위한 제2차 민관협의회를 11일 오후 2시 시청 2층 행복창조실에서 민관협의회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10월8일 제1차 회의에서 논의된 의견과 지난 11월 7일 강운태 시장 주재 시민 경청투어 결과 건의된 안을 참고해 활용시설을 결정하는 회의로, 그동안 제1차 회의에서는 문학관, 종합미디어센터(신문박물관), 창작스튜디오, 레지던스호텔 안이 도출되었다.

강운태 시장 주재 시민 경청 투어에서는 문학관, 아시아언론박물관, 국제(오픈형)창작스튜디오, 4.19시원지 ‘광주3.15’ 의미 계승 학술ㆍ연구 공간, 광주글로벌센터(국제교류센터), 독립(광복)기념관, 광주빛고을공동체합동센터, 청소년상담센터 활용안이 건의됐다.

○ 11일 회의에서는 구 전일빌딩 건물 중 3차, 4차 증축분을 리모델링해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연계한 공공성 있는 문화예술 공간으로, 국비확보가 용이한 시설로 활용하자는 대원칙하에 먼저 문학관, 종합미디어센터(신문박물관), 예술창작스튜디오 등 3개 시설로 활용키로 결정했다.

4.19 및 광복회 공간과 광주빛고을공동체 합동센터(NGO 센터)등은 시설 면적 등을 감안해 추후 재 논의키로 했다.

이와 같이 구 전일빌딩 활용 방안이 구체화됨에 따라 구 전일빌딩 리모델링 사업 등에 탄력을 받게 되어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준공과 함께 전당주변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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