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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항만청이 지난 2010년 강풍으로 도괴된 진도군 조도면 맹골군도 서측 3Km 해상의 변서 등대를 복구해 이달 중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목포항만청은 변서 등대’를 강풍이나 태풍에도 견딜 수 있도록 국비 13억 원을 투입해 등대를 기존의 콘크리트 구조물 대신, 높이 16m, 깊이 7m의 강관 파일식 구조로 견고하게 복구했다.

변서 등대는 서남해 권역을 항해하는 주요 선박들의 통항분리가 이뤄지는 변침점의 기준이 되고 있는 중요한 등대다.

목포항만청관계자는 “변서 등대의 복구로 선박이 안전하게 항해할 수 있게 되었다”며 “지속적으로 항행 위해요소를 제거해 해양사고를 사전에 방지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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