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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신안군이 태풍 하이엔으로 막대한 인명과 재산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필리핀태풍피해 돕기에 전 직원이 앞장서고 나섰다.

19일 신안군은 슈퍼태풍 하이엔으로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빼앗긴 이들에게 다시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돕기에 동참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복구지원금 58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우량 신안군수는“농어촌 지역에 다문화 가정이 증가하고 있는 현실에 이러한 아픔은 모두가 함께 나누어야 몫이라고 생각해 전직원이 모두 동참했다”며“하루속히 필리핀의 상처가 치유되고 회복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11월 18일 현재 신안군거주 필리핀 이주여성은 19명으로, 전체 해외이주여성 273명 중 7%를 차지하고 있으며 최근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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