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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퇴진?...정치에 맛들린 광주시 사이비 성직자들 제자리로 돌아가라"

활빈단, 광주 금남로 한복판에서 광주 지역 5대 종단 사이비종교인들 강력 규탄 시위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이 5일 오후 1시 30분 광주 YMCA 인근에서 집회를 갖고 광주지역 5개 종단의 박근혜 대통령 퇴진 시국선언과 관련해 강력한 규탄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이날 기자회견문을 통해 "똑같은 하나님을 섬기고 부처님을 모신 경상도와 충청도, 서울수도권의 모든 종단 대표들은 속세보다는 영혼 구원과 같은 종교 본연에 충실하고 있는데, 왜 이곳 광주의 성직자들만 이리 난리인가?"라고 지적하며 "광주지역 성직자들이 모신 하나님과 부처님은 다른 지역 하나님, 부처님과 별개이단 말인가?"라고 되물었다.

이어 "아니면 하나님과 부처님을 팔아 정치에 뛰어들어 일신의 영달이라도 챙길려는 속셈이라도 있단 말인가?"라며 "이들이 사이비 성직자가 아니고 무엇이란 말인가?"라고 꼬집었다.

이들은 " 종교는 세속의 일은 세속에 맡겨두고 제자리로 돌아갈 것을 경고한다"면서 "우리의 이런 경고에도 불구하고 성직자로서 본연의 역할에서 벗어나 정치투쟁에 앞장선다면 우리 역시 그들을 더 이상 성직자로 대하지 않고 타도해야 할 종북좌파 선동세력의 핵심무리로 간주해 더 이상의 관용을 베풀지 않고 단호하게 대처할 것이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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