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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 박근혜 대통령께" '국정원 죽이기' 법률안 거부하라"

청와대 앞에서 "국정원 개악법안 결사반대" 시위


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이 31일 밤 9시께 청와대 앞에서 정치권의 정보기관에 대한 지나친 규제와 개입을 규탄하며 특위가 합의한 '국정원 죽이기' 법률안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시위를 벌였다.

활빈단은 이날 청와대 앞에서 "대통령은 국정원 망치는 개혁특위 합의사항 거부하라" "대공수사권 폐지, 국정원해체 획책 일체음모 중단하라!" "안보기관 국정원 무력화 반대! 대공수사 기능강화!" 구호가 적힌 현수막을 들고 '국정원법 개악 결사반대'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여의도 새누리당사 앞에서 개최된 '국정원 지키기' 행사에서도 활빈단은 "안보무능 웰빙정당 새누리당과 종북세력과 야권연대를 통해 국회까지 종북세력을 끌여들인 종북숙주 민주당은 국정원의 중추기능을 모조리 파괴시켰다"며 정치권의 '국정원 죽이기' 를 비판했다.

한편 활빈단 홍정식 대표는 이날 오후 6시께 체포영장이 발부된 철도노조 지명수배자들을 민주당사와 민주노총 사무실에 숨겨준 김한길 민주당 대표와 당직자, 신승철 민노총 위원장 등을 형법 151조 '범인은닉죄' 에 따라 처벌해 달라며 서울지방경찰청에 고발장을 접수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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