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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종진 광산미래포럼 이사장,“시민의 목소리가 정답이다” 행보

지역민 대상 ‘1000시간 경청프로젝트 시리즈’ 추진 중


서종진 전 광산부구청장(광산미래포럼 이사장)이 새해 벽두부터 지역민 대상 '서종진의 1000시간 경청프로젝트 시리즈 - 시민의 목소리가 정답이다'를 진행하고 있어 화제다.

서 전 광산부구청장은 “이번 경청프로젝트 시리즈는 지역의 희망을 찾기 위해 각기 다양한 개인과 각계 공동체의 의견을 모으기 위한 시도”라면서 “지역민들 사이에 팽배한 위기감과 패배의식, 무기력증과 소외감, 상실의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준비한 작업”이라고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서 전 광산부구청장은 이어 “지역민의 고통과 절망에 대해 지역사회의 지도자들이 과단성 있게 책임을 지는 모습을 보여야할 때”라면서 “현재로서는 민생문제와 골 깊은 사회적 갈등을 풀어내기 위해 시민들이 갖고 있는 목소리를 따르는 것이 유일한 해답”이라고 주장했다.

이를 위해 광산미래포럼 산하 광산발전정책개발위원회(상임의장 서종진)가 주도하고 있는 1000시간 경청프로젝트 시리즈는 매일 10시간씩 총 100일간 진행을 목표로 추진중에 있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형식과 내용을 파괴하는 방식으로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고 덧붙였다. 18일 기준으로 200여 시간을 활동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현재, 신년하례회와 지역 언론계, 시민사회단체를 비롯 광산지역 산업단지내 중소기업인의 목소리를 듣는 것을 시작으로 식당, 목욕탕, 이발관, 경비실 등 시민 한 분 한 분들까지 만나 오고 있다.

또한 광산발전정책개발위원회는 설명절에 앞서 오는 21일부터 지역원로 및 설명절 물가 관련 재래시장상인회 등과도 경청의 시간을 예정하고 있다.

한편, 광산미래포럼은 2014년 활동 목표로 “불어라 새정치의 꽃바람, 피어라 새희망의 들꽃이여!”를 캐치프레이즈로 선정해 활동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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