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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활빈단 "광주·전남 억울한 민생현안 정도대응 할 것"

23일 광주에서 발기인 대회 갖고 "지역현안 본격 대응"밝혀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남·64세) 대표가 23일 광주를 방문, 호남활빈단 창단을 위한 발기인 대회에 참석해 호남 지역현안에 대해 정도대응 하겠다고 밝혔다.

홍 단장은 이날 오전 12시 광주광역시 모처에서 열린 호남활빈단 발기인 모임에 참석, 대회에 참가한 인사들에 격려와 성원을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홍 단장은 호남 활빈단 창단취지를 통해 "시민단체는 실천과 행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일단 억울한 민생문제에 대해 도울일이 있으면 돕겠다"고 말했다.

특히 최근 광주 은석치과 창업주로부터 억울한 사연을 접하고 시민단체로서 도울수 있다면 적극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순천 에코그라드호텔 공사에 참여했다 135억원 돈을 떼인 공사채권단의 억울한 사건에도 적극적인 연대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호남 활빈단은 이번 발기인대회에 이어 조만간 광주에서 창립대회를 갖고 지역의 각종 현안에 正道의 목소리를 내겠다고 강조했다.

홍 단장은 “국익·공익과 민익을 대변한 활빈단이 호남에서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위해 호남 활빈단을 창단하게 됐다”면서 “당장 이곳 전남에서 발생한 진도참사 사건에 관해 목소리를 내겠다”고 말했다

활빈단은 이어 광주지방검찰청 앞에서 진도참사 실종자들의 조속귀환을 기원하며 세월호 선장과 선원들에 대해 엄정한 처벌을 요구했고, 청해진 해운의 실질적주주인 유병언 씨 등 관련자들에 대해서도 신속한 수사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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