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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호남 활빈단 창립대회 및 광주 은석치과 배은망덕 세력 규탄 행사








애국시민단체 활빈단이 28일 오전 11시 광주 은석치과 앞에서 호남 활빈단 창립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은석치과내 배은망덕 세력을 규탄하기 위해 참석한 시민 등 약 120여명이 참가해 진도참사 희생자 위령제와 더불어 치러졌다. 활빈단 홍정식 단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호남 활빈단은 지역내 억울한 민생문제도 앞장서며 애국활동에 나서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진도참사 실종자들의 조속귀환을 염원하며 어린학생들을 팽개치고 달아난 세월호 선장과 선원 및 청해진 해운 관계자 및 유병언 소유주 등 일가(一家)에 대해서도 엄중처벌을 요구했다.

호남 활빈단은 이날 ▲지역할거주의에 기생한 한국정치의 모순구조 타파 ▲호남에서 특정이념을 앞세워 북한정권에 동조한 세력들이 지역정치에서 활개 치는 것 불용납▲지역경제를 외면한 특정단체들의 무소불위적 활동 경계▲분배와 복지에 앞서 건전한 경제성장이 인간의 보편적평등을 실현하는 가장 구체적이고 현실적 수단임을 확신하고 경제활성화 앞장▲남과북 나아가 전 세계 어디서든 ‘인간이 인간을 자의적으로 구속하고 탄압하는 인권침해’행위에 맞섬▲호남에서 영호남 통합은 물론이고, 좌우를 넘나들고 진보와 보수를 아우르는 국민대통합과 애국적 가치구현을 목적으로 한 설립취지문으로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활빈단은 이날 창립대회와 함께 배은망덕 세력 규탄행사를 치른 점에 대해서도 "활빈단은 입으로만 떠들고 말로만 그럴싸하게 얘기하는 단체가 아니라 거리에서, 현장에서 온몸으로 행동하고 실천한 단체로, 지난 23년간 치과를 운영하며 지역을 위해 평생을 봉사해 온 은석치과 김석-정은주 원장의 죽지못해 살고 있다는 억울한 하소연을 접하고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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