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수MBC와 KBS순천방송국이 순천시민을 대상으로 공동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순천시장으론 조충훈 예비후보가 46.9%로 가장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허석 후보가 17.2%,안세찬과 기도서 후보가 각각 10.4%와 7.6%,통진당의 이수근 후보가 1.7%,김완곤과 정서 후보가 각각 0.4%를 기록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순천시장 후보 적합도는 허석 30.6%, 안세찬 27.1%,기도서 22.6%로 비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당지지도는 새정치민주연합이 59.7%로 높은 반면 새누리당은 6.5%, 통합진보당 7.1%, 정의당 2%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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