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2시 새정치민주연합 전남지사 경선이 진행중인 전남 장흥 실내체육관. 전남지사 경선후보인 이낙연-이석형-주승용 후보가 투표권을 행사하기 위해 대기중인 선거인단을 상대로 악수를 청하고 있다. 선거인단 규모는 1000명이 모집됐으나, 실제론 450여명이 행사장에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후보들간 토론회에선 이낙연 의원 측 당비대납 사건, 주승용 의원 수산학 박사학위 수업출석 여부 등을 둘러싸고 후보들간 날선 공방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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