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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김정은·무인기 합성 그래픽 논란 “의도한 것 아니다”

“시청자들의 오해 없도록 세심한 주의 기울일 것” 약속

YTN이 지난 10일 (토) 저녁 8시 뉴스에서 '북 김정은, 공군 전투기 비행술 대회 참관'을 보도하면서 앵커 배경화면에 김정은과 무인기가 들어간 그래픽을 합성 사용해 논란이 벌어지고 있는 것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YTN은 논란이 된 그래픽에 대해 "이 화면은 실제 사진이 아니라 김정은 제1위원장과 무인기를 합성한 그래픽 화면임을 알려드립니다"라며 "앵커 배경화면은 통상 기사의 실제 화면을 사용하기도 하며 기사에 나오는 상징물을 합성해 만들기도 합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해당 앵커 배경화면은 김정은 제1위원장과 무인기 사이의 연관성을 보여준다는 의도였지, 실제 장면인 것처럼 의도한 것은 아닙니다"라며 "YTN은 방송 과정에서 어떠한 의도를 가지지도 않았고 가질 이유도 없습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다만 앞으로 앵커 배경화면을 만들 때 시청자들의 오해가 없도록 더욱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겠습니다"라며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폴리뷰·미디어워치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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