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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를 우뚝 세울 이용섭을 지켜 주십시오!"

후보단일화 여론조사 완료시까지 ‘48시간 철야’시민 속으로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무소속 후보는 24일 "약속 드린대로 어제 강운태 후보와 단일화 여론조사 방식에 전격 합의했다"며 "조사는 내일 5.25(일)~26(월) 양일간 오전10시부터 저녁10시까지, 핸드폰을 제외한 유선전화로 실시된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저는 낙하산 공천으로 훼손된 광주의 자존심을 살리기 위해, 국회의원직까지 사퇴하고 무소속으로 뛰고 있다"고 강조하고 "모든 기득권을 내려놓고 힘들고 외로운 길을 가고 있는 저 이용섭을 지켜주라"고 호소했다.

이 후보는 "시민들의 지지율이 높고 도덕성과 전문성을 두루 갖춘 저 이용섭으로 단일화돼야 광주시민을 무시한 김한길-안철수의 낙하산 공천을 심판하고 본선에서 이길 수 있다"고 주장하고 "'준비된 경제시장'인 저 이용섭이 단일후보가 돼야 광주경제를 살릴 수 있다"고 재차 주장했다.

또한, "‘광주는 막대기만 꽂아도 당선된다’는 부끄러운 공식을 시민의 힘으로 깨 주라"며 "이번 일요일과 월요일에 집으로 걸려오는 여론조사 전화만 받아 주시면 저 이용섭, 반드시 이긴다"고 강조했다.

이어 "저는 월요일, 후보단일화 여론조사가 완료될 때까지 철야로 시민들을 만나뵐 것"이라며 "제가 ‘시민 속으로’ 들어가게 되는 48시간은 광주를 살리고 대한민국의 정치를 바꾸는 ‘역사적인 이틀’의 시간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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