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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식 새정치당 서울시장 후보 “가짜 새정치 후보 박원순 심판이 새정치"

새정치민주연합 이낙연 전남지사 후보 당비대납 사건 파문 서울시장 선거 직격탄


새정치민주연합 전남지사 경선과정에서 불거진 이낙연 후보 측 당비대납사건 파문이 서울시장 선거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새정치당 홍정식 서울시장 후보가 25일 새정치민주연합 전남지사 경선 과정에서 불거진 수천만원 당비 대납 사건과 관련해 이낙연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지사 후보측 관계자들이 잇따라 구속된 사실과 관련 '가짜 새정치당 박원순 서울시장 심판론' 을 제기했다.

홍 후보는 “새민련 전남지사 이낙연 후보 측 당비대납 사건과 관련 이 후보 측 보좌관 등 2명이 구속된데 이어 또다시 1명이 구속됐고 나머지는 도주중이다“면서 ”이런 후보를 배출한 새민련 안철수·김한길 공동대표는 즉각 사퇴하라“고 주장했다.

그는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를 겨냥해 “새정치를 표방한 가짜 새정치당의 박원순 후보를 심판하는 것이 진짜 새정치를 구현하는 것”이라며 박 후보에도 직격탄을 날렸다.

앞서 광주지방법원 영장전담 권태형 부장판사는 지난 23일 검찰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이낙연 후보측 관계자 1명에 대해 청구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지난 10일 이번 사건과 관련해 이낙연 후보 보좌관 등 관계자 2명이 구속된 데 이어 3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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