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단체 결집하여 교육감 선거에서 승리하자
국민행동본부는 6월4일 실시되는 서울특별시 교육감 선거와 관련하여 뜻을 함께 하는 애국 시민단체 대표들과의 사이에 그 동안있었던 여러 차례의 논의를 공개하였다.
국민행동본부는 성공적인 교육자치와 올바른 학교교육을 위해서는 자유민주주의 및 시장경제의 신념과 애국심이 투철한 교육감을 선출하는 것이 필수적인 조건이라는 데 공감하고 이를 위해서는 보수를 표방하는 후보가 단일화되어야 한다는 뜻을 모은 바 있다.
국민행동본부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서울시 교육감 보수 후보 단일화를 위한 방법으로 투표일을 앞두고 선거법이 허용하는 한도 안에서 최종적으로 이루어진 언론기관의 여론조사를 통하여 가장 지지율이 높은 후보를 모두가 공동으로 지지한다"라고 밝혔고 논의에 참가했던 모든 애국 시민단체 대표들이 이에 찬동한 바 있다고 알려왔다.
현재 애국진영에서 거론되고 있는 유력한 교육감 후보를 중앙선거여론조사 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s://www.nesdc.go.kr)에서 확인하면 고승덕, 문용린, 이상면 후보가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이번 서울시 교육감 선거에서 애국진영이 단결하여 반드시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시장경제에 대한 확실한 신념을 가지고 있는 애국적인 교육감이 선출되어야 할 것이다.
ⓒ 미디어워치 & mediawatch.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