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철환을 믿어주시고, 한 번 더 기회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박철환 해냠군수 당선자는 “이번 선거는 군민 여러분의 승리”라고 밝혔다.
4일 개표결과 이번 6.4지방선거에서 60% 이상의 득표율로 당선된 박철환 당선자는“선거운동 기간 동안 많은 군민들을 만나 뵈면서 간절함을 느낄 수 있었다”며 “군민 여러분의 그 간절한 소망을 결코 잊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더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변화의 실천을 강조한 박 당선자는 “군민을 존중하는 군정, 대화와 타협으로 갈등을 조정하는 군정, 약속을 지키는 군정을 반드시 실현하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 하겠다”고 덧 붙였다.
“선거과정을 통해 군민들께 많은 약속을 드렸고,책임질 수 있는 약속만 드렸고 약속을 꼭 지키겠다”고 말했다.
이어 박 당선자는 “4년 뒤 군민 여러분의 선택이 옳았다는 평가를 꼭 받을 수 있도록 해남군을 책임지는 자세로 모든 것을 바쳐 일하겠다”고 강조하고 “군민 모두가 행복한 해남, 누구나 이사 와서 살고 싶어 해남, 더불어 사는 해남을 만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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