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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현관 의원, 전남도의회 의장 출마...“소통·화합, ‘대한민국 1등 도의회!’만들 것"

명 의원, “겸손하고 더 낮은 자세로 항상 의원님들과 함께 하겠다”약속

“제가 의장이 되면 항상 열려 있는 의장실로 만들겠습니다.”



오는 7월7일 치러지는 제10대 전라남도의회 전반기 의장에 출마한 명현관 도의원(해남 1)은 출마의 변에서 이같이 밝히고, 덧붙여 “소통으로 화합하는 ‘대한만국 1등 도의회!’, 명현관이 만들어 가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겸손하고 더 낮은 자세로 항상 의원님들과 함께 하겠다”는 명 의원은 “의장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선후배 동료 의원들의 소통의 창구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 한다”면서 지난 상임위원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유연한 사고와 추진력으로 선후배를 아우르는 ‘대통합의 리더쉽’을 발휘하여 선배동료의원님과 모든 것을 공유하고 항상 함께 ‘소통하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21일 자신의 사무실에서 7월 7일 개원하는 의회 의정활동 계획 준비에 여념이 없는 명 의원은 이어 “의회는 의회다워야 하는 만큼 의장에 당선되면 ‘생산적인 의회’를 구현함은 물론, 대화와 토론의 장을 만들고 도민역량의 결집 역할을 충실히 하여 현안사업의 강력한 추진 등을 통해 전라남도의회의 위상 강화로 전국 지방자치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명 의원은 또, ‘열려있는 의장실’을 약속하고 의원들에게 다섯가지의 약속을 제시했다.

▲집행부 감시와 견제, 그리고 대안을 제시하는 의회, ▲생산적이고 소통하는 도의회, ▲의회사무처의 완전독립, ▲의원님들의 공약실천 지원, 그리고 의원님들의 복지증진에 나서고 자기개발 프로그램 추진과 의원 상호간 친목도모를 위한 체육대회 등 친목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공약했다.

한편, 전라남도의회 분석결과 업무수행평가에서 최고를 기록하고 조례제정 및 의안발의 13건, 도의회 회의 100% 참석이라는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9대에 이어 10대 전남도의회 재선 입성한 명현관 의원은 해남출신으로 광주상고, 호남대 대학원 체육학과를 졸업했으며, 동부전자 대표, 해남반석교회 장로, 해남지청 법사랑위원, 평통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지난 제9대 도의회하반기 경관위원장을 역임했다.

수상경력으로는 삼성전자 경영혁신 최우수상, 대한민국 지식경영대상, 문화체육부장관상, 의정행정대상, 지방혁신 의정상, 최우수의정상, 친환경 최우수의원상 등이 있으며 국제로타리클럽 등 사회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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