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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문창극 거짓음해보도, 이세강 보도본부장이 주도

자유청년연합, 이세강, 최영철, 홍성희 등 조작패들 검찰 고발할 것


KBS의 문창극 총리 지명자 거짓음해 보도의 주범이 이세강 보도본부장으로 드러났다. 지난 19일 KBS 정기 시청자위원회에서, 황의원(연구진실성센터 센터장) 시청자위원이 KBS9시 뉴스의 문창극 조작음해 보도를 문제삼자 이세강 본부장은 "내가 세 번이나 검토했다. 아무 문제 없다. 내가 책임지겠다"고 발언한 것. 이에 황의원 위원은 "이건 그냥 넘어갈 수 없는 문제"라며 재차 추궁했지만 이세강 본부장은 시종일관 거짓조작 음해 보도를 찬양했다고 알려졌다.

이세강 보도본부장은 지난 5월 KBS 친노노조의 길환영 사장 퇴진 반란 사건 때, 임창건 보도본부장후임으로 길환영 사장이 임명했으나 14일 만에 사표를 제출하며, 길환영 사장을 배신, KBS 선상 반란의 주역으로 노조로부터 공을 인정받았다. 이에 길사장 퇴진 이후에도 보도본부장 직을 맡고 있다.

KBS의 한 관계자는 "이세강 보도본부장은 현재 사장이 없는 KBS의 실정 상, 결국 노조의 눈치를 보며, 노조 편에 서 있지 않겠느냐"는 의견을 보였다.

한편, 이번 거짓음해 보도의 주역들은 KBS 최영철 앵커, 홍성희 기자에 대한 검찰 고발을 준비해온 자유청년연합과 인미협 측은 이세강 보도본부장이 스스로 주범을 밝히고 나와, 이 본부장 역시 검찰 고발 대상에 포함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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