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아침 광주공항에 도착한 김태호 의원은 먼저 광주 5.18 국립묘지를 참배했다.
9시 40분 참배에 앞서 방명록에 “대한민국의 새로운 꿈을 준비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함께 한 많은 사람들이 지켜 본 가운데 그의 큰 꿈을 5.18 영정들에게 다짐하는 순간이었다.
오는 14일 전당대회는 큰 꿈의 실현이 아니라 시작이라는 그는, “이번 광주방문은 그 시작의 시작”이라고 전했다.
김해 을이 지역구인 김태호 의원은 이번 새누리당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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