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자양사거리 타워더모스트 빌딩에 위치한 TTM스퀘어는 지역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생활 속의 문화를 추구한다. 그런 연유로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운영 중이다.
현재 진행 중인 TTM SQUARE 어린이미술상 및 종이창작교실(아트랩)은 아이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부모님들에게 아이와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어린이미술상의 경우는 꿈과 상상력이라는 주제로 자유롭게 표현된 아이들의 작품을 시상하고 전시하는 행사이며 TTM SQUARE 종이창작교실은 종이를 재료로 다양한 주제와 방법으로 어린이들과 창작활동을 하는 체험프로그램으로 참여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 그리고 공간감각 능력을 자극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
특히 TTM스퀘어 종이창작교실의 경우 예술가 배민경(빛과 소리 그리고 시간이 담긴 공간 작업으로 다수의 전시 참여), 국립민속박물관 어린이 박물관 한국화 강사 이자용 (2011년부터 현재까지 주강사로 활동), 문화기획자 한자인(어린이 대상 교육프로그램 아트앤스마크 연구 및 강의, 기획), 무대디자이너이자 공연기획자 정동욱(종이소개로 작업활동을 하며 어린이 교육프로그램 기획 및 진행) 등 유명 큐레이터, 예술가, 무대디자이너를 강사로 초빙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이미 TTM스퀘어 종이창작교실에 참여한 이들은 “아이가 즐겁게 즐기면서 집중하는 모습을 보아서 좋았다.”, “지역민으로 이런 행사를 개최한 TTM스퀘어에게 감사한다”며 이번 행사에 참여하길 잘했다는 의견을 보이고 있다. 6월 14일까지 매주 주말 TTM스퀘어 종이창작교실은 계속 되기 때문에 추후에도 다양한 의견들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이런 행사 외에도 편안함과 즐거움을 추구하는 멋진 일상이라는 컨셉의 TTM Square에는 가족단위의 식사와 모임장소뿐만 아니라 2-30대 젊은층에 적합한 다양한 식당이 입점하고 있어서 광진구 일대 지역 주민들에게 핫플레이스로 부상 중이다.
이번에 처음 진행 된 제1회 TTM SQUARE 어린이미술상 및 종이창작교실(아트랩)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http://www.ttmsquare.com )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관계자에 따르면 추후에도 지속적으로 TTM SQUARE 어린이미술상 및 종이창작교실(아트랩)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한다.
ⓒ 미디어워치 & mediawatch.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