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보 및 독자의견
후원안내

미디어워치 (국내언론)


배너

방심위, 심의자문 맡을 특별위원회 위원 위촉

4개 방송분과 및 특별에서 1년간 활동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효종, 이하 방심위)는 지난 21일 4개 방송분과 특별위원회위원 및 통신특별위원회위원 등 각 분야 별 9명씩 총 45명을 위촉했다.

방송분과특별위원회는 ▲보도․교양방송특별위원회 위원장에 고현욱 前 국회입법조사처장 ▲ 연예․오락방송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유균 극동대 언론홍보학과 석좌교수 ▲ 광고특별위원회위원장에 조병량 한양대 광고홍보학부 명예교수 ▲ 방송언어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손석기 前 SBS 아나운서 실장이 각각 위촉됐고, ▲ 통신특별위원회 위원장에는 이광자 前 서울여대 총장이 위촉됐다.

방심위 박효종 위원장은 이날 위촉식에서 “방송과 통신은 우리 사회에서 민주주의의 발전과 문화창달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매체”임을 강조하면서, “방송과 통신 콘텐츠의 질을 높이고 국민 삶을 향상시키는 유익한 방송・통신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전문적인 고견을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이번에 위촉된 각 분과별 특별위원의 위촉기간은 2015년 10월 21일부터 2016년 10월 20일까지 1년으로, 「방송통신위원회의설치및운영에관한법률」 제22조에 따라 분야별 전문가 각 9인으로 구성되는 특별위원회는 ▲보도교양, ▲연예오락, ▲광고, ▲방송언어, ▲통신 등 5개 분과로 나뉘어 방송과 광고, 그리고 통신분야에 대한 심의자문 등을 수행하게 된다.


미디어내일 박필선 기자 newspspark@gmail.com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워치 일시후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현대사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