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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 지지도 ‘송영길 신당’ 15.7%, ‘이준석 신당’ 16.9% ... 각각 두자릿수로 나타나

리얼미터 “거대 양당에 불만족… 송영길·이준석 신당에 지지율 나타나”

최근 정치권에서 활발히 논의되는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의 ‘신당 창당’에 대해서 기대감을 보이는 여론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디어트리뷴이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27일~28일간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신당창당에 대한 의견을 조사한 결과,  ‘송영길 신당’과 ‘이준석 신당’의 창당을 가정하고 각 신생정당에 대한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송영길 신당’에 대한 지지도는 15.7%, ‘이준석 신당’에 대한 지지도는 16.9%로 오차범위 내 팽팽한 수치를 나타냈다.

‘송영길 신당’에 대해 ‘지지의향이 있다’고 답한 응답자의 비율이 13.9%로 나타났다. ‘향후 상황을 보면서 판단하겠다’는 응답자의 비율은 24.1%로, ‘송영길 신당’에 대한 지지 의사를 가진 응답자와 앞으로의 상황에 따라 지지할 가능성이 있는 응답자의 합계 비율이 38.0%에 달했다.

‘이준석 신당’에 대한 지지 의향이 있다고 밝힌 응답자는 15.8%로 나타났다. 향후 상황을 보면서 판단하겠다’는 응답자는 19.0%였다. ‘이준석 신당’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힌 응답자와 향후 상황에 따라 지지할 가능성을 열어 놓은 응답자의 합계 비율은 34.8%로 나왔다.    

이번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송영길 신당’은 지역에선 강원(21%)과 광주/전라(20.2%)에서, 연령대로는 40대(16.6%)와 50대(16.2%)에서 상대적 우위의 지지 의향이 나타났다. ‘이준석 신당’은 주로 청년·남성 층으로부터 지지를 얻었다. 18~29세(25.5%)와 30대(16.9%)에서 상대적 우위의 지지 의향이 있었고, 특히 남성(21.7%)이 여성(10.0%)의 2배 가까이 지지 의향이 있었다.

‘송영길 신당’의 지지세는 주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사이에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지지자(446명) 사이에서 ‘송영길 신당’에 대해 ‘지지 의향이 있다’고 답한 응답자의 비율이 24.5%에 달한 것.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가운데서 ‘송영길 신당’을 ‘지지하지 않겠다’는 응답 비율은 37.7%이 그쳤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가운데서 ‘송영길 신당’에 대해 ‘향후 상황을 보면서 판단하겠다’고 답한 비율도 33.9%로 나타났다. ‘지지의향이 있는’ 응답자와 지지의 ‘가능성을 열어 놓은’ 응답자의 비율의 합계가 총 58.4%에 달했다. 

‘이준석 신당’은 무당층에서 상대적으로 환영받는 분위기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고 답한 응답자(98명) 가운데 이준석 신당에 대해 ‘지지할 의향이 있다’고 답한 응답자는 27.1%에 달했다. 더불어, ‘향후 상황을 보면서 판단하겠다’는 응답자의 비율도 27.7%로 다소 높은 수준이었다. 

‘이준석 신당’은 국민의힘 지지층 사이에서는 환영받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을 지지하는 응답자(386명) 가운데서 ‘이준석 신당’을 ‘지지할 의향이 있다’는 응답자의 비율은 8.3%에 불과했고, ‘향후 상황을 보면서 판단하겠다’는 유보적 입장의 응답자도 11.7%에 그쳤다. 반면, ‘지지의향이 없다’고 답한 응답자의 비율은 76.6%에 달했다. 

이번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의정활동에 만족하는 응답자 비율은 30.2%에 그친 반면, 만족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힌 응답자의 비율은 64.0%에 달했다. 국민의힘을 지지하는 응답자(386명) 가운데서도 24.6%는 국민의힘 의정활동에 ‘만족하지 않는다’는 평가를 내렸다.

더불어민주당의 상황도 마찬가지다. 전체 응답자 중 32.6%만이 더불어민주당의 의정활동에 대해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446명) 사이에서도 ‘만족하지 않는다’ 응답자의 비율은 37.9%에 달했다. 

리얼미터는 “이번 조사를 통해 다음 총선과 관련한 세 가지 사안이 발견됐다. 첫째는 우선 기존 거대 양당에 대한 불만족감이 크다는 것”이라며 “다음으로 현재 논의되고 있는 신당(송영길 신당, 이준석 신당)에 대한 어느 정도의 지지율이 나타나고 유지되고 있다는 점”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마지막으로 출현이 가시화되는 송영길 신당과 이준석 신당의 지지기반이 겹치지 않아 두 신생정당의 병립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는 점”이라며 “위 세 가지 사안이 맞물려 신생정당의 출현에 유리한 환경이 유지된다면 22대 총선의 양상은 매우 복잡하게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무선 RDD(97%)·유선 RDD(3%) 표집틀을 통한 자동응답조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4.4%다.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포인트다. 이번 조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리얼미터 및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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