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자 문화일보에 최대집 전 대한의사협회장의 대선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알리는 광고가 게재됐다. 최 전 회장은 8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모임공간 ‘상연재’ 별관 강당에서 대선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문화일보 광고에 따르면 최 전 회장의 주요 공약은 ▲국민의 기본권을 보호하는 방역으로 사회활동 정상화 ▲사유재산권을 침해하는 각종 세금 폐지 ▲ 북핵폐기, 북한인권 개선, 한미동맹 복원으로 안보위기 해결 ▲대국민 사기극이자 국가붕괴사태였던 탄핵사태의 진상을 철저히 규명 등을 내세웠다. 최대집 전 회장은 72년생으로 전라남도 목포 출신이다. 최 전 회장은 목포고를 거쳐 1999년 서울대 의대를 졸업했다. 그는 전국의사총연합회 조직국 국장, 의료혁신투쟁위 공동대표, 전국의사총연합회 상임대표를 거쳐 2018년 대한의사협회 제40대 회장에 당선됐다. 지난 5월, 최 전 회장은 임기 3년을 모두 채우고 퇴임했다. 관련기사: 최대집, “문재인 정권 퇴출, 탄핵진실 밝히겠다” 대권 출마 선언
차이나바이러스를 전세계에 확산시키면서 자유진영 선진국들 경제에 큰 타격을 입힌 중공 독재자 시진핑이 본색을 노골적으로 드러냈다. 시진핑은 지난 1일 공산당 창건 100주년 기념 연설에서 2049년까지 중공을 “위대한 현대 사회주의 국가(great modern socialist country)”로 만들겠다고 선언했고, “중국의 진격을 저지하려는 자는 피비린내 나는 패배에 직면할 것”이라며 전세계를 향한 협박도 했다. 시진핑의 협박에 서방은 바로 견제에 나섰다. 미 국무부는 중국을 ‘최악의 인신매매국’으로 지목해 압박하고 중국을 향해 핵무기 감축에 동참하라고 촉구했다. 미국의 자유보수 우파 성향 매체인 ‘워싱턴이그재미너(Washington Examiner)’도 5일(현지시간) “100년째를 맞이한 중공(Communist China at 100)” 제하의 사설을 게재, 중공을 압박하기 위해 미국이 염두해야 할 일들 중 몇 가지를 명시했다. 사설은 “중공은 미국을 제치고 세계 최강국이 되어서 독재와 봉건적 중상주의를 전 세계에 강요하고자 한다(China intends to displace the United States as the preeminent global
최대집 전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7월 8일 오전 11시 덕수궁 옆 상연재 2층 대강당에서, 대선 출마를 선언한다. 최대집 전 회장은 주요 공약으로 △ 과학적 근거에 의한 국민 기본권을 보호하는 방역으로써 국민 경제활동 및 사회활동 정상화, △ 불필요한 세금 철폐와 함께 대규모 감세로써 국민재산권 수호, △ 한미동맹 강화, 북핵 폐기, 북한인권 개선 등을 통한 외교안보 위기 불식, △ 박근혜 대통령 탄핵의 진실을 규명하고 적폐청산 관련 모든 피해자들의 명예회복 등을 내세울 예정이다.
중공은 자신들이 확산시킨 차이나바이러스(중공발 우한폐렴)로 인해 전세계가 공황상태에 빠진 틈을 타서 홍콩에 대한 탄압을 강화하는 데 성공했다. 홍콩의 마지막 민주주의 성향 신문인 ‘애플데일리(Apple Daily, 빈과일보)’는 최근 마지막 판 판매를 끝으로 폐간했다. 미국, 유럽, 일본 등 자유진영에서는 중공의 다음 타겟이 대만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실제로 중공은 올해 초부터 대만해협 인근에서 전투기와 폭격기들을 동원한 무력시위를 이어가는 중이다. 당사자인 대만은 미국과의 강력한 군사동맹으로서 중공을 견제하고 격퇴하겠다는 각오다. 이런 가운데 대만의 유력 영자신문인 ‘타이페이 타임즈(Taipei Times)’는 3일(현지시간) “중공의 홍콩 탄압엔 대가가 따를 것(Hong Kong’s stifling carries a price)” 제하 사설을 게재했다. 사설은 애플데일리의 폐간 사실을 소개한 후 “홍콩 입법부에 대한 중공의 영향력은 어느새 표현의 자유를 통제하는 방향으로까지 옮겨가고 있다”며 “이제 일국양제의 틀은 공식적으로 사라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설은 “중공이 홍콩의 법 체계와 표현의 자유 및 자유시장을 조직적으로 파괴한 데 대응해 미국 의회는
※ 본 콘텐츠는 일본 국가기본문제연구소 사쿠라이 요시코(櫻井よしこ) 이사장의 개인 홈페이지(https://yoshiko-sakurai.jp)에 올라온, 사쿠라이 이사장과 레이타쿠(麗澤)대학 니시오카 쓰토무(西岡力) 객원교수의 대담 기사 ‘사쿠라이 요시코와 니시오카 쓰토무 대담 - 패소에도 불구하고 ‘위안부 보도’를 영원히 반성하지 않는 아사히신문(「櫻井よしこvs西岡力」敗訴でも「慰安婦報道」を永遠に反省しない朝日新聞))’을 당사자들의 허락을 얻어 완역게재한 것이다. 원문은 ‘슈칸신초(週刊新潮)’ 2021년 5월 6일・13일호에도 게재됐다. (번역 : 미디어워치 편집부, 미나모토 히카루) 사쿠라이 요시코와 니시오카 쓰토무 대담 패소에도 불구하고 ‘위안부 보도’를 영원히 반성하지 않는 아사히신문(「櫻井よしこvs西岡力」敗訴でも「慰安婦報道」を永遠に反省しない朝日新聞) 펜을 통해서 얼마든지 반론할 수 있는데도 굳이 사법의 장(場)을 통해 싸움을 걸었던 한 남자의 소송이 최근 기각되었다. 이 싸움으로 고통을 받았던 이는 저널리스트 사쿠라이 요시코(櫻井よしこ) 씨와 레이타쿠(麗澤)대학 객원교수 니시오카 쓰토무(西岡力) 씨다. 결국 진실을 쟁취하고서, 판결 이후 처음 만난 두 사
중국 공산당 100주년 행사가 국내외로 논란인 가운데 국내 대표적인 반중공 시민단체인 공자학원실체알리기운동본부(대표 한민호, 이하 ‘공실본’)가 1일 오전 주한중국대사관 앞에서 중국 공산당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 공실본은 이날 기자회견 현장에서 ‘천멸중공! 인류의 공적(公敵) 중국공산당을 규탄한다!’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낭독했다. 공실본은 “중국 공산당의 멸망이 멀지 않았다”며 “세계 자유시민과 연대해 중국 공산당에 맞서 싸울 것”이라고 밝혔다. 공실본은 성명서 서두에서 “중국공산당이 창당 100년을 맞이해서 단말마의 거친 숨을 내쉬고 있다”며 “국민과 함께 축제를 벌이기는커녕, 국민들을 집안에 가두고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체제 불안감으로 인해 창당 100주년에도 오히려 날로 독재를 강화하고 있는 모순을 지적한 것, 중국 공산당 통치의 역사는 자국민 학살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이후 대표적인 자국민 학살 사건으로 대약진운동, 문화대혁명, 천안문사태가 손꼽히고 있으며 전문가들은 이 과정에서 최소한 수천만의 중국인들이 살해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중국 공산당의 자국민 학살은 오늘날에도 신장 위구르족 민족 말살
중국 공산당 창립기념 100주년이 되는 날, 국내 대표적인 반중공 매체인 에포크미디어코리아가 중국 공산당의 실체를 본격적으로 파헤치겠다는 목적으로 부설 싱크탱크를 설립했다. 에포크미디어코리아는 1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중국전략연구소’(Intitute for China Strategic Sudies, http://icss.or.kr) 창립 기념식을 열었다. 아울러 동사가 최근 출간한 ‘공산당에 대한 9가지 평론’이라는 책을 소재로 국내 대표적인 중국 전문가들과 함께 세미나도 진행했다. 추봉기 중국전략연구소 소장은 인사말을 통해 미중패권전쟁 속에서 미국의 우방인 한국이 중국의 ‘초한전(超限戰)’, ‘무제한전쟁(無制限戰爭)’에 노출돼있는 상황임을 경고하면서 중국 공산당에 대한 냉철한 분석과 정확한 정보가 필요해 전문 싱크탱크인 중국전략연구소를 창립하게 됐다고 말했다. 추 소장의 인사말에 이어 지성호 국민의힘 국회의원, 이재춘 전 주러시아대사, 그리고 구상진 헌법을생각하는변호사모임 회장이 축사를 통해 중국전략연구소 창립 취지에 지지 의사를 밝혔다. 이어진 세미나에서는 그랜트 리(Grant Lee) 중국전략연구소 이사장이 단행본 ‘공산당
서울남부지방법원(이하 남부지법) 손승우 판사가 김경수 경남도지사에 대한 서울구치소 수갑 착용 면제에 대해 “사회적 지위를 고려한다면 문제될 게 없다”며 이를 정당화하는 판결을 내린 이후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후 법치 붕괴 문제를 날카롭게 비판해온 김태규 전 부산지방법원 부장판사도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이번 판결을 강하게 비판했다. 사법부가 법률도 아닌 헌법까지 위반하며 국민들에게 수갑차지 않으려면 권력에 줄서라는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는 것. 김 전 판사는 “김경수 지사에게 수갑을 채우지 않은 이유를 모르는 국민은 없다”며 “그가 수갑을 차지 않은 이유는 살아있는 권력의 실세였다는 사실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박근혜 대통령, 이재용 삼성부회장, 김기춘 비서실장, 조윤선 장관, 이재수 장군 모두 사회적 신분이나 지위가 결코 도지사에 못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수갑찬 모습으로 공개되었다”며 “이재수 장군은 수갑찬 모습이 공개된 그 수치를 견디지 못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였다”고 언급했다. 김 전 부장판사는 “헌법 제11조 제1항은 사회적 신분에 의하여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생활의 모든 영역에 있어서 차별을
미국 정부는 최근 중공 신장(Xinjiang) 지역의 호샤인 실리콘공업(Hoshine Silicon Industry Co.)이 제조한 실리카 제품에 대해 ‘인도보류명령(withhold release order)’을 내렸다고 발표했다. 이어 오는 2022년 2월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보이콧하거나 개최지를 바꾸자는 의견도 미국 의회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반면 바이든 정부가 중공에 대해 강경한 스탠스를 취하면서도 경제적인 분야에서는 트럼프 정부와 달리 오히려 중공에게 반사이익을 안겨준다는 비판도 끊이지 않는다. 미국의 자유보수 우파 성향 매체 ‘워싱턴타임즈(Washington Times)’는 27일(현지시간) 칼럼니스트인 마이클 맥케나(Michael McKenna)가 기고한 칼럼 “이제 중공 내의 노예는 노예라고 불러야 한다(It’s time to call a slave a slave in China)”를 게재했다. 칼럼은 바이든 정부의 인도보류명령 조치를 언급한 후 “이 조치를 취한 것에 대해서는 바이든 정부를 칭찬해야 한다”면서도 “하지만 강제노동, 대량 학살, 고문, 종교적 박해 등은 중공의 특정 지방이나 기업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중공 공산당의 전
[변희재 · 미디어워치 대표고문] 수갑 착용 면제 관련 “사회적 지위를 고려할 수 있다”는 충격적인 판결이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나왔다. 필자는 서울구치소 측에 정권 실세 김경수 경남도지사에게만 “도주의 우려가 현저히 낮다”는 이유로 수갑 착용을 면제시켜주며 본인을 비롯한 3천여명의 일반 수용자 전체를 “도주의 우려가 있는 자”로 낙인 찍은 것에 대해 1억원 대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냈다. 서울구치소 측은 이 부분에 대한 설명을 전혀 하지 못하고, 단지 “교도관들이 재량껏 알아서 판단했다”는 답만 되풀이 했다. 공평하게 수갑면제를 심사할 절차나 기준조차 없었다고 실토했으며, 실제 본인도 김경수 지사처럼 수갑면제를 요청했으나 절차 자체가 없다는 이유로 단번에 거절당한 바 있다. 필자는 이번 송사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서울구치소 출정과장에게 직접 “결국 김경수 경남지사와 같은 정권 실세의 사회적 지위를 고려한 것 아니냐”는 질문을 했고, 그는 “사회적 지위를 고려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당연한 일이다. 형의 집행 및 수용자의 처우에 관한 법률 제 5조(차별금지) “수용자는 합리적인 이유 없이 성별, 종교, 장애, 나이, 사회적 신분, 출신지역, 출신국가, 출신민족,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사기탄핵 문제를 재조명하는 법조세미나가 25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성황리에 끝났다. 이날 현장에서는 탄핵의 부당성을 강하게 주장해 온 11인의 청년 변호사들 명의로 박근혜 대통령의 석방을 촉구하는 성명서가 별도로 발표돼 이목을 끌었다. 성명은 서두에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이 불법적으로 이루어진 것을 감지하고 그 부당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밝혔다. 아울러 성명은 “가짜 태블릿 보도로 마치 박근혜 대통령이 일개 민간인에게 국정에 관한 통치권을 농락당한 것으로 각색함으로써 바야흐로 21세기판 마녀사냥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며 “그 직후 검찰은 수사를 빙자하여 의도적으로 제2 제3의 태블릿이라는 거짓 증거와 확인되지 않은 뜬소문을 흘리며 대중을 흥분시켰고, 언론은 마치 사전에 각본이 짜여진 것처럼 폭발적인 가짜 뉴스 생산에 불을 붙였다”고 박근혜 대통령 탄핵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그리고 일련의 조직적인 선동가들로 구성된 촛불 세력이 전면에 등장하여 선량한 시민들을 현혹함으로써 전국을 허위 날조에 의한 인격 살인의 굿판으로 만들어 버렸다”고 덧붙였다. 성명은 “국회는 협잡과 모략으로
김경수 경남도지사의 수갑 특혜 사건과 관련해 법원이 김 지사의 사회적 지위를 고려했을 때 수갑 면제는 시비될 수 없는 사안이라는 내용의 판결을 내려 논란이 예상된다. 지난 3일 서울남부지방법원 민사 12단독(부장판사 손승우)은 변희재 고문이 서울구치소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 1심에서 서울구치소가 김 지사의 수갑은 풀어주고 변 고문에게는 수갑을 채운 것은 재량권 일탈·남용이라고 볼 수 없다면서 원고 패소를 선고했다(서울남부지법 2019가단265059). 변 고문은 7일자로 즉시 항소했다. 이른바 ‘드루킹 사건’으로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이던 김경수 도지사는 2019년 3월경 수갑이 채워지지 않은 채 법정에 출석하는 모습이 언론에 포착됐다. 반면에 같은 시기 구속 상태로 태블릿 항소심 재판을 받고 있던 변희재 고문은 수갑이 채워진 모습이 언론에 대대적으로 노출됐다. 변 고문은 출소 후 서울남부지법에 인격권 및 평등권 침해 사유로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서울구치소 측은 이번 송사 과정에서 관계자가 증인으로 출석해 환자나 장애인처럼 객관적으로도 도주 우려가 현저히 낮지 않은 한 사회적 지위를 보고서 수갑을 면제해주는 일은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서울남부지법 1
미국에서 2020년 5월부터 시작된 BLM(Black Lives Matter) 폭동을 전후해서 민주당은 경찰 예산을 오히려 삭감하는 조치를 취했다. 민주당 지지 성향의 일부 주에서는 폭도들이 민간 상점을 약탈하더라도 공권력을 투입하지 않는 무법천지가 조성되어 있다. 덕분에 바이든 정부 출범 이후 미국 전역의 범죄가 급증한 것으로 확인됐다. 트럼프 정부에서 백악관 대변인을 지낸 케일리 매커내니(Kayleigh McEnany) 전 대변인은 24일(현지시간) 폭스뉴스(Fox News)에 “바이든과 범죄 급증: 대통령이 말하는 수정주의적 역사에 속지 말자(Biden and America's crime spike – don't be fooled by president's revisionist history)” 제하의 칼럼을 게재했다. 서두에서 매커내니 전 대변인은 “나는 작년 6월에 백악관에서 기자회견을 하면서 폭력범죄가 발생하고 있는 마당에 미국을 안전하게 만들도록 도와준 책임이 있는 경찰들의 예산을 대체 왜 삭감해야 하느냐고 반문한 바 있다”고 회상했다. 또 그는 “경찰 예산 삭감이 범죄 증가로 이어진다는 주장이 트럼프 정부의 공식 입장이냐는 질문에 나는 망설임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기록적인 수준에 도달했다. 지난달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5% 상승해 2008년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차이나바이러스 확산 초기에 구제금융 과정에서 시중에 유동성이 증가한 것도 원인이지만, 바이든 정부 출범 이후 대대적으로 진행된 현금 살포가 더 결정적인 이유다. 미국 공화당의 랄프 노먼(Ralph Norman) 하원의원은 21일자(현지시간) ‘워싱턴 이그재미너(Washington Examiner)’에 “과도한 지출이 인플레이션을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Big spending is making our inflation problem worse)” 제하 칼럼을 기고했다. 노먼 의원은 “약 40년 동안 부동산 개발업자로 살아온 나는 인플레이션이 주택 건설에 미친 영향을 직접적으로 확인하고 있다”며 “연방주택금융청에 따르면 2020년 3월부터 2021년 2월까지 집값이 12% 넘게 올랐고, 그럼에도 현재 24만 가구 이상의 인가 주택이 아직 착공하지 않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노먼 의원은 “주택 수요가 많은데도 착공을 하지 않은 이유는 건설비가 상승하면서 상당수의 주택 수요자들이 주택 가격을 감당할 수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이 17일자 미디어워치TV 시사폭격 녹화중 현장에서 즉석으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에게 ‘태블릿 사용설명서’를 발송했다. 최근 안철수 대표는 이준석 국민의힘 당 대표로부터 조롱과 무시를 당하고 있는 상황이다. 방송에서 변 대표는 “태블릿 조작이야말로, 탄핵 주범 조중동을 배후로 둔 이준석의 아킬레스 건”이라면서 “안철수 대표도 탄핵을 선동했지만, 조중동에 속았다고 언제든지 이 문제로 태세 전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변 대표는 또한 안철수 대표의 측근 이태규 의원에게도 같은 책을 보냈다. 변 대표는 “이태규 의원은 원래 친이계였다”면서 “현재 국민의당이 살 수 있는 길은 탄핵 입장을 뒤집고 탄핵무효 대열에 합류하는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