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번역 출간 도서 ‘날조한, 징용공 없는 징용공 문제’와 관련, 번역자인 이우연 낙성대경제연구소 연구위원과 발행인(기획자)인 황의원 본지 대표이사가 일본 민간 싱크탱크로부터 ‘연구특별상’을 받게 됐다. 일본 공익재단법인 국가기본문제연구소(国家基本問題研究所, 이하 국기연)는 17일, 제 8회 일본연구특별상(日本研究賞) 수상자로서 니시오카 쓰토무(西岡力) 교수가 저술한 ‘날조된 징용공 문제(でっちあげの徴用工問題)’를 한국어로 번역 출판하는데 기여한 이우연 낙성대경제연구소 연구위원과 황의원 본지 대표이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수상 소식은 같은 날 이우연 위원과 황의원 대표가 페이스북에 수상소감을 공개하면서 국내에는 처음 알려졌다. 국기연은 2007년에 설립된 일본의 대표적인 자유보수 지향 싱크탱크다. 이사장인 사쿠라이 요시코(櫻井よしこ) 씨를 중심으로 다쿠보 다다에(田久保忠衛), 다카이케 카츠히코(高池勝彦), 시마다 요이치(島田洋一) 등 일본 정계·법조계·학계의 실력자들이 임원을 맡고 있다. 국가에 대한 정책 제언을 주요 설립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집권여당인 일본 자유민주당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우파 NGO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국기연은 20
최근 김치공정, 조선구마사, 차이나타운 사태 등을 겪는 가운데 우리 국민의 83%가 중국을 국가안보의 최대 위협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2021. 4. 6. CCGA 여론조사). 미국이 안보와 경제 양 측면에서 모두 우리에게 중요한 나라라고 인식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여론조사도 곧이어 발표되었다. 수십년 간 이어졌던 중국 공산당의 대한민국 점령 전략에 일단 급제동이 걸린 분위기다. 이런 속에서, 반-중공 시민단체인 공자학원 실체 알리기 운동본부(대표 한민호, https://blog.naver.com/gongbanmom)는 ‘공자라는 미명 하에(In the Name of Confucius)’ 한국 초연(Premiere) 행사를 오는 21일부터 전국을 순회하며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자라는 미명 하에’는 공자학원의 폐해를 고발하는 내용의 다큐멘타리물로, 북미 지역에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다큐를 제작한 도리스 리우(Doris Liu) 감독은 본 행사를 위해 내한해 한국 관객들과 다큐 제작 과정 및 세계 각국의 공자학원 추방운동에 대해 의견도 나눌 계획이다. 지난 2012년, 캐나다 온타리오주의 맥매스터대학 공자학원에서 중국어 강사로
일요서울TV ‘정치변조’고정 패널인 조대원 ‘국민의힘’ 전 경기고양시정 당협위원장이 당 최고위원직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970년생인 조대원 전 위원장은 이날 최고위원 출마선언문에서 “저 조대원, 2년 전 ‘대구경북 연설회장에서 5.18 사죄’ ‘전당대회장에서 친박(親박근혜) 8적 퇴출’을 외쳤다. 국민이 우리 당에 실낱같은 희망이라도 가질 수 있도록 담대한 길을 택했다”고 말했다. 이어서 조 전 위원장은 “작지만 한결같은 혁신의 노력이 보태졌기에 국민이 우리 당을 '반대의 목소리가 살아있는 깨인 정당' '상식과 포용의 따뜻한 정당'으로 믿어줘서 4.7 보궐선거의 압승을 이끌어냈다”며 당 혁신파로서의 자신의 역할을 강조했다. 계속해서 조 전 위원장은 계파에 줄서지 않은 자신의 정치이력을 내세우며 “’대통령의 오른팔’임을 자처했지만 결국 권력자가 바뀔 때마다 새로운 권력에 빌붙어 비굴하게 정치생명을 이어온 ‘기득권의 오른팔’로는 안 된다“며 자신을 부각시켰다. 조 전 위원장은 출마선언문에서 최근 당대표 선거의 최대 쟁점인 홍준표 의원의 복당 문제를 거론하기도 했다. 조 전 위원장은 “대선 승리에 방해된다며 홍준표(현 무소속 의원)의 국민의힘 입당은 결사적으로
최대집 민생민주국민전선 대표가 김일성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의 판매금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한 판사들에 대해서 고발 기자회견을 연다. 최 대표는 서울서부지방법원 제21민사부 소속 판사들인 박병태, 인진섭, 권경선을 국가보안법 7조 고무찬양 방조죄, 국제형사재판소 관할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9조 인도에 반한 죄 방조죄로 오는 18일 오전 11시, 서초동 대검찰청에서 고발 기자회견을 알겠다고 밝혔다. 최대집 대표는 사전에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대통령과 판사 등 대한민국 공직자를 비롯하여 그 누구도 625 남침 전쟁의 전쟁범죄자이자 반인도범죄자인 김일성을 미화하여 대한민국과 대한민국 국민을 위험에 빠뜨리게 할 권리는 없다”고 밝혔다. 최 대표는 또한 “민생민주국민전선은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과 국민을 지키기 위해 김일성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를 판매, 배포 가능케 하여 대한민국과 국민을 치명적 위험에 빠뜨린 서울서부지법 판사 박병태, 인진섭, 권경선을 검찰에 고발하는 바, 검찰에서는 이들에 대한 엄중 수사와 기소로 엄중한 처벌을 내려야 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최대집 대표는 지난 4월 30일 자정 이후 대한의사협회 회장직 임기를 마치자마자, 박근혜 대통령
조 바이든 대통령이 출범한 이후로 미국인들은 기존에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들을 걱정하게 됐다. 지나친 현금복지로 인해 수십년간 볼 수 없었던 살인적인 인플레이션이 일어나고 있으며, 안티파가 주축이 된 BLM(Black Lives Matter) 폭동으로 인해 대도시들의 치안도 무너졌다. 뿐만 아니라 트럼프 전 대통령이 체결한 중동 평화협정의 취지를 바이든 정부가 뒤집으면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다시 교전에 돌입하는 등, 중동에서도 미국이 다시 바빠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미국의 자유보수 우파 매체인 ‘아메리칸 그레이트니스(American Greatness)’는 13일(현지시간) 칼럼니스트인 빅터 데이비스 핸슨(Victor Davis Hanson)이 작성한 “역사의 교훈을 조롱하는 바이든 정부(Biden Administration Is Mocking Ancient Wisdom)” 제하의 칼럼을 게재했다. 칼럼은 서두에서 “인간의 본성은 시공간을 떠나서 동일하다”며 “그렇기 때문에 모든 나라가 이해할 수 있고 예측 가능한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행동이 존재했었다”고 포문을 열었다. 칼럼은 “역사적으로 보면 통화 공급은 인플레이션과 직결된다”며 “생산성을 높이거나
황의원 본지 대표이사가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비례대표)을 엄벌에 처해달라는 내용의 탄원서를 13일자로 법원에 제출했다. 윤미향 의원은 지난해 9월, 사기와 황령 등 8개 혐의로 기소돼 현재 서울서부지방법원 형사합의11부(재판장 문병찬)에서 피고인 신분으로 재판을 받고 있다(서울서부지방법원 2020고합204). 탄원서에서 황 대표는 자신을 “취재 과정에서 이 사건 피고인 윤미향의 과거 전력(前歷) 문제를 잘 알게 된 언론인이자 출판인”이라고 소개했다. 황 대표는 “탄원인(황의원)은 보도 관련 문제로 인해 과거 윤미향과 소위 ‘종북’(從北) 문제로 법정에서 맞붙은 적이 있는데, 대법원의 최종 결론은 미디어워치가 피고인 윤미향을 ‘종북’으로 지칭한 데에는 ‘나름의 근거가 있다’는 것이었다”면서 “또한 탄원인이 조사해본 결과 피고인 윤미향이 지난 수십 여년 간 의제로 삼아 온 일본군 위안부 문제(강제연행, 성노예)도 실은 모조리 허구였음이 명백했다”고 탄원 배경을 설명했다. 황 대표는 열거한 이런 문제들이 윤미향 의원이 일부 위안부들을 동원해 사기, 횡령 등의 범죄를 저지른 ‘동기’와 관련이 있을 수 있으므로 재판부의 면밀한 검토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이 좌영길 헤럴드경제 법조기자에게 ‘태블릿 사용설명서’를 발송했다. 좌영길 기자는 최근 ‘정경심 재판 증거조작설…실체 따져보니’라는 기사를 통해 정경심 측의 PC조작설을, 검찰의 익명 관계자 명의로 “최순실 태블릿PC가 조작됐다고 하는 주장과 별다를 바 없다, 여론전을 하겠다는 것”이라고 최순실 태블릿PC 조작설을 음해 수준으로 폄훼했다. 또한 “‘증거조작설’은 법정에서는 큰 의미가 없는 주장이고, 경륜있는 재판부 역시 이러한 맥락을 잘 알 것이기 때문에 ‘알아서 정리할 것‘”이라고 하면서 일방적으로 검찰 측 주장만을 반영했다. 관련해 변희재 미디어워치 고문은 “법조전문기자라는 자가 각종 증거 조작의 중심에 있는 검찰 관계자의 익명 주장을 통해 태블릿 조작설을 일방적으로 폄훼한 것에 대해 책임을 묻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변 고문은 “우리는 정경심PC 조작설 대해서는 모르지만 JTBC 태블릿 조작과 관련해선 이미 검찰이 김한수 요금납부 내역을 은폐한 것은 물론 위증교사까지 잡아냈다”면서 “내달 초 관련 문제로 김한수가 증인으로 출석하며, 검찰 조작 문제로 300명 이상의 국민 서명을 받아 국민감사청구까지 진행된다”고 말했다. 좌영길
※ 본 콘텐츠는 ‘위키피디아 일본어판(ウィキペディア 日本語版)’에 게재된, ‘하타 이쿠히코(秦郁彦)’ 항목을 번역한 것이다(기준일자 2021년 5월 11일판, 번역 : 황철수). 하타 이쿠히코 교수는 니시오카 쓰토무 교수와 더불어 이미 1990년대부터 위안부 문제와 관련한 진상규명에 혁혁한 공을 세운 논객 중 한 사람으로, 비단 위안부 문제 뿐만이 아니라 난징사건 등 여러 토픽과 관련하여 일본 근현대사와 관련 실증사학의 대가로 보편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본 항목과 관련 ‘니시오카 쓰토무(西岡力)’(한국어 번역) 항목도 병행 참조해주기 바란다. 하타 이쿠히코(秦郁彦) 하타 이쿠히코(秦郁彦, 1932년 12월 12일 -)는 일본의 역사가이며 오쿠라(大蔵, 재무부) 관료를 역임했다. 역사가로서 타쿠쇼쿠(拓殖)대학 교수·지바(千葉)대학 교수·니혼(日本)대학 교수를 맡았다. 법학박사(도쿄대학, 1974년)이기도 하다. 하타 이쿠히코(秦郁彦) 인물정보(人物情報) 출생(生誕) : 1932년 12월 12일 (88세), 일본 야마구치(山口) 현 출신교(出身校) : 도쿄대학 학문(学問) 연구분야(研究分野) : 일본의 근현대사, 제 2차 세계대전을 중심으로 한 일본의 군사 역사
※ 본 콘텐츠는 ‘위키피디아 일본어판(ウィキペディア 日本語版)’에 게재된, ‘난징사건 논쟁사(南京事件論争史)’ 항목을 번역한 것이다(기준일자 2021년 5월 11일판, 번역 : 황철수). ‘난징사건 논쟁사(南京事件論争史)’ 항목은 특히 1970년대 이후 집중적으로 벌어졌던, 난징사건을 둘러싼 일본 정치인들과 논객들 및 중국 측의 논쟁 배경을 다루고 있다. 관련해서는 앞서 번역된 ▲ ‘난징사건(南京事件)’(한국어 번역), ▲ ‘난징사건 논쟁(南京事件論争)’(한국어 번역), ▲ ‘난징사건의 피해자수(南京事件の被害者数)’(한국어 번역) ▲ ‘난징사건의 증언(南京事件の証言)’(한국어 번역), ▲ ‘100인 참수 경쟁(百人斬り競争)’(한국어 번역) 항목도 병행 참조해주기 바란다. 난징사건 논쟁사(南京事件論争史) ‘난징사건 논쟁사(南京事件論争史)’에서는, 난징사건 관련 논쟁의 역사에 대해 해설한다. 또 관련 일중(日中) 정부의 대응 등에 대해서도 해설한다. 목차 1 논쟁 전사 2 1970년대 2.1 혼다 가쓰이치・야마모토 시치헤이・스즈키 아키라의 논쟁 3 1980년대 3.1 제1차 교과서 문제와 난징대학살 전람회 3.2 아사히신문에 의한 보병 제 23 연대 보도 3.3
이전기사 : [위키피디아 일본어판 번역] ‘난징사건 논쟁사(南京事件論争史)’ (1) 4.7.5 히가시나카노 슈도 재판(샤수친 명예훼손 사건) 5 2000년대 5.1 100인 참수경쟁 재판 5.2 중국 홀로코스트 박물관 5.3 일본에서의 논쟁 5.4 영어권 연구 및 논설 5.5 중국 정부와 일본 대학살파의 거리 5.6 일중역사공동연구 실시 6 2010년대 6.1 논설 등 6.2 중국 ‘전 민족 항전 폭발 77주년’ 6.3 세계기록유산 등록 6.4 9.18사변(만주사변) 85 주년 7 연표 7.1 1945-1979 7.2 1980-1989 7.3 1990-1999 7.4 2000- 8 참고문헌 ‘난징사건 논쟁사(南京事件論争史)’ [위키피디아 일본어판 번역] ‘난징사건 논쟁사(南京事件論争史)’ (1) [위키피디아 일본어판 번역] ‘난징사건 논쟁사(南京事件論争史)’ (2) 4.7.5 히가시나카노 슈도 재판(샤수친 명예훼손 사건)(東中野修道裁判(夏淑琴名誉棄損事件)) 아지아(亞細亞)대학 교수인 히가시나카노 슈도(東中野修道)는 자신의 저서 ‘‘난징학살’의 철저검증(「南京虐殺」の徹底検証)’에서, '신루커우사건(新路口事件, 난징 점령 당시 12월 13일에 발생한 사건으로서
미국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주도한 오퍼레이션 워프 스피드(Operation Warp Speed)로 인해 차이나바이러스 백신을 조기에 개발했고, 모든 미국인들이 접종하기에 충분한 양을 일찌감치 확보했다. 이어 지난해 12월부터 백신 접종이 진행되면서 확진자 수는 감소하고 실물경제 회복 가능성도 높아 보였다. 그러나 1월 출범한 조 바이든 정부가 수조 달러에 달하는 선심성 현금복지를 투하하면서 미국 경제는 전례 없는 인플레이션의 압박에 시달리는 중이다. 회복되어야 할 실업률까지도 다시 증가하는 등 경제지표에 빨간 불이 들어온 상태다. 미국의 자유보수 우파 매체인 ‘워싱턴이그재미너(Washington Examiner)’는 11일(현지시간) “조 바이든의 위태로운 경제(Joe Biden's imperiled economy)” 제하의 사설을 게재했다. 사설은 서두에서 “조 바이든은 과거 버락 오바마의 부통령으로서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최악의 경제위기(서브프라임 금융위기)를 경험한 적이 있다”며 “이제 대통령이 된 그는 더 최악의 상황을 초래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오바마는 근본적으로 무너진 경제를 넘겨받은 반면, 바이든은 모든 경제지표가 우호적인 상황
※ 본 콘텐츠는 ‘위키피디아 일본어판(ウィキペディア 日本語版)’에 게재된, ‘100인 참수 경쟁(百人斬り競争)’ 항목을 번역한 것이다(기준일자 2021년 5월 10일판, 번역 : 황철수). ‘100인 참수 경쟁(百人斬り競争)’ 항목은 난징사건에서 학살 문제를 상징하는 중요한 장면 중 하나로 평가받아온 전쟁범죄 의혹 사건을 다루고 있다. 관련해서는 앞서 번역된 ▲ ‘난징사건(南京事件)’(한국어 번역), ▲ ‘난징사건 논쟁(南京事件論争)’(한국어 번역), ▲ ‘난징사건의 피해자수(南京事件の被害者数)’(한국어 번역) ▲ ‘난징사건의 증언(南京事件の証言)’(한국어 번역) 항목도 병행 참조해주기 바란다. 100인 참수 경쟁(百人斬り競争) ‘100인 참수 경쟁(百人斬り競争)’은, 1937년 11월부터 12월까지 난징공략전(南京攻略戦)에서 상하이 파견군 제16사단 보병 제9연대 제3대대 부관인 노다 츠요시(野田毅) 소위, 그리고 같은 대대 포병 소대장인 무카이 도시아키(向井敏明) 소위가 적병 100명에 대한 참수(競争, 목베기)를 누가 먼저 달성하는가를 경쟁하면서 노다 츠요시는 105명, 무카이 도시아키는 106명을 참수했었다고 보도된 이야기다. 난징군사법정에서 관련 보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이 최재형 감사원장에게 ‘태블릿 사용설명서’ 책을 보냈다. 변 고문은 “현재 검찰의 태블릿 조작과 증거인멸 관련 국민감상청원 서명자가 200명을 돌파, 토요일 강남역 집회 때까지 300명을 넘어 500명까지 돌파 가능하다”면서, “5월 말, 정식으로 국민감사 청구를 하기 전, 미리 최재형 감사원장에게 책을 보내는 것”이라 설명했다. 변 고문은 “최근 태극기팔이, 박근혜팔이들 내에서 윤석열의 탄핵수사 당시의 범죄행위가 문제가 되니, 최재형 감사원장으로 말을 갈아타려는 움직임이 보이는데, 정식으로 태블릿 조작 사건을 국민감사청구를 했음에도 최재형 원장이 이를 무시한다면, 이 자 역시 사기탄핵에 동조하는 문재인 인사인 것이 입증되는 것”, “그 뒤로도, 박근혜팔이들이 최재형 대통령 만세를 불러댄다면 이 자들도 역시 변절자와 배신자로 보면 될 것”이라 못을 박았다. JTBC의 태블릿PC는 실은 개통자 김한수가 요금을 직접 납부했던 기기임에도 불구하고 탄핵 정국 당시 검찰, 특검이 이를 최서원(최순실)의 것으로 조작, 은폐한 것임이 최근 밝혀졌다. 현재 검찰은 태블릿 재판 와중에도 증거자료인 태블릿 이미징 파일 5개의 파티션 중 4개에 대해서
차이나바이러스 백신의 대대적인 접종으로 집단면역 조기 달성에 성공하는 것 같았던 미국이 최근 주춤하는 추세다. 5월 9일(현지시간) 미국의 신규 확진자는 34,779명이다. 25만명 내외를 기록하던 지난 1월에 비해서는 확연히 개선됐지만, 아직도 갈 길은 멀다. 전체 인구의 70% 이상의 항체를 보유해야 집단면역이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특히 미국 내에서 백신 접종에 부정적인 여론이 여전히 상당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백신의 효과와 안전성에 대한 정부의 홍보가 불충분했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좌파인 민주당 정권이 국민 통제와 ‘큰 정부’ 정책 실현을 위해 차이나바이러스 팬데믹의 장기화를 즐기고 있다는 분석도 있다. 미국의 자유보수 우파 성향 매체인 ‘뉴욕포스트(New York Post)’는 8일(현지시간) “바이든의 차이나바이러스 해결 리더십은 실패했다(President Joe Biden is failing the nation when it comes to COVID leadership)” 제하의 사설을 게재했다. 사설은 “조 바이든 대통령은 전임자로부터 엄청난 선물을 받고 백악관에 입성했다”며 “차이나바이러스 백신이 기록적인 속도로 생산되어 하루에 100만회씩
지난 8일 대전에서 열린 박대통령 무죄석방 촉구 집회에서 검찰의 태블릿PC 조작 및 증거인멸 문제 관련 국민감사 청구 서명인이 150여 명이 넘은 것으로 확인됐다. 국민감사청구에 필요한 서명은 총 300명으로 오는 5월 15일 서울 강남역 집회에서 무난히 300여명을 돌파할 전망이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의 스모킹건으로 알려진 JTBC의 태블릿PC는 개통자 김한수가 요금을 직접 납부했다는 사실이 탄핵 정국 당시에 이미 검찰, 특검에 의해 조작, 은폐됐었던 것임이 최근 밝혀졌다. 현재 검찰은 태블릿 재판 와중에도 증거자료인 태블릿 이미징 파일 5개의 파티션 중 4개에 대해서 증거인멸을 시도한 상황이다. 이와 관련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은 윤석열 검찰총장 재직 시절부터 10여차례 이상 검찰의 태블릿 조작과 증거인멸 문제를 조사해달라고 대검에 요청했으나 윤석열 당시 총장은 이를 번번이 묵살해왔다. 이에 변 고문은 태블릿 조작 사건을 윤석열 특검과 검찰의 조직적 증거 조작 및 은폐 사건으로 규정, 300여명의 국민 서명을 받아 국민감사 청구에 나서게 됐다. 이번 서명 작업을 주도하는 태블릿 조작 진상규명 시민모임인 인지모(인권을 지키는 모임) 측에서는 “이번주까지